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보수논객들 “이재명 처음부터 무죄…윤석열 거짓말을 생각해봐라”
17,307 33
2025.03.27 10:44
17,307 33

보수 논객인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은 2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재명의 무죄가 확인됐다”며 “확인이라 말을 쓰는 것은 처음부터 무죄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개인의 주관적 ‘인식’을 ‘행위’로 치환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로 의율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는 이 대표 및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과 궤를 같이한 것이다.

정 전 논설위원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낙선자에게 공직선거법을 갖다 대는 검찰의 횡포가 제도적으로 수정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검사를 정치에 끌어넣는 비열한 방식”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이 짓을 무려 3년을 끌어왔다”고 짚었다. 후보자들이 거짓말을 해 유권자들을 현혹하고 이를 통해 이득(당선)을 얻는 행위를 막자는 공직선거법의 취지가 존중돼야 한다는 뜻으로 읽힌다. 실제로 이 대표의 사례처럼 낙선자에게 공직선거법을 적용해 재판에 넘기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란 평가가 많다.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도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려 “이게 누구를 봐주기 위한 무리한 판결이다 하는 확신은 서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재판부의 성향까지 문제 삼으며 불공정 재판이라고 규정한 여권과는 다른 인식을 보인 것이다.

조 대표는 “(재판부가) 낙선한 사람에 대해 확실하지 않은 애매한 걸 가지고 기소를 해 상당 기간 정치를 못 하도록 묶는 게 과연 정의로운 것인가 생각했을 수도 있다”며 “그렇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대선 기간 거짓말을 안 했느냐, 거기에 대한 법적 제재가 들어가지 않은 상황에서 아슬아슬하게 낙선한 이 대표의 피선거권을 제한하는 선고를 하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었을 것”이라고 짚었다.

검찰은 당선자인 윤 대통령의 지난 대선 기간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해서는 “의견 표명에 불과”, “허위 인식 없음” 등 공직선거법 판례 등을 최대한 반영해 무혐의 처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37771?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63 01.08 40,4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4,5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5,3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5,98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241 이슈 주인이 자기 손톱(주인 손톱) 자를 때마다 와서 뭔가 어필? 요구? 하는 고양이 19:46 1
2958240 팁/유용/추천 덬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보드게임 하고 싶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가 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9:46 134
2958239 이슈 [2026 골든 디스크] 투어스 - 봄날 (원곡: 방탄소년단) 커버 무대 19:45 43
2958238 유머 에픽하이 밈을 바로 에픽하이가 재현해줌 ㅋㅋㅋㅋㅋ 19:45 44
2958237 이슈 오늘 밖에 강풍 + 눈 내리는걸 전혀 모르는 이유.jpg 19:45 167
2958236 이슈 에이셉 라키를 진짜 좋아하는듯한 올데프 타잔 1 19:45 110
2958235 이슈 북풍이었나 봐 ㅎ 집 앞에 평양 제조 라면 봉지가 2 19:45 236
2958234 이슈 해외에서 한국뽕을 느껴버린 외국인 3 19:44 408
2958233 기사/뉴스 한국인 최애 앱은 챗GPT…신규설치 최상위 포진한 ‘중국앱’ 뭐길래 19:44 146
2958232 유머 가려고 김포공항 왔는데 옆에 앉은 사람들이 얘기 하는걸 들었어. "옆에 그 셰프님 이잖아" "누구?" "미더덕" 아..........미더덕이라니 하하하하 해장국이나 먹어야지 1 19:43 322
2958231 유머 원덬이 정리한 (케톡/뎡배 /연애/애니방) 댓글 반응 차이.txt 6 19:43 278
2958230 유머 누가 주우재 만들어달랬나 쯔양 만들어 달랬지 19:43 312
2958229 유머 헬로우누님 (처형을 몰라서 누님이라 부르는 안성재) 19:42 336
2958228 이슈 하이키 '세상은 영화 같지 않더라' 멜론 일간 추이 19:40 172
2958227 기사/뉴스 [단독]물건 훔치다 적발되자 주먹 휘두른 20대 여성 8 19:39 700
2958226 이슈 레전드 회차 진짜 많다는 크라임씬2 에피소드 14 19:39 723
2958225 이슈 역대 아이돌그룹 데뷔나이.txt 12 19:37 863
2958224 유머 유튜브 시작 10개월만에 급격히 침착맨화된 안성재 ㅋㅋㅋㅋㅋㅋ 8 19:36 1,414
2958223 이슈 사대부 명문가 규수로 자란 자부심과 만만치 않은 기존쎄 느껴지는 인현왕후 실제 성격 6 19:36 1,287
2958222 기사/뉴스 새해 시작 송가인과 함께…매거진 커버 장식 1 19:35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