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주 "산불 추경 추진…與 재난 예비비 복원 요구는 정쟁"
18,783 16
2025.03.27 10:37
18,783 16
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이날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계엄으로 경제 민생이 어려운데 설상가상으로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도 점차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정부 당국이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산불의 확산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며 "국가적 차원의 대응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를 향해서는 "여야가 모두 조속한 추경을 정부에 요구했고 산불 추경의 필요성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기획재정부는 추경 편성을 위한 부처별 협의조차 진행하지 않고 있다"며 "책임이 있는 정부라면 먼저 나서서 추경안을 내놔야 할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올해 본예산을 민주당이 일방 처리하는 과정에서 '재난 예비비'가 대거 삭감돼 산불 피해 대응이 어렵게 됐다고 주장한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산불을 빌미로 (재난) 예비비 2조원을 복원하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며 "산불진화와 피해복구가 우선인 때에 또다시 정쟁만 일삼자는 저의를 도대체 알지 못하겠다"고 비판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미 행안부 재난대책비로 3600억원이 편성돼 있고 산림청 산림재해대책비도 1000억원이 편성돼 있다"며 "소관 예산이 부족하면 목적 예비비 1조6000억에서도 집행이 가능하고, 그것으로도 부족하면 재해대책 국고채무부담행위로도 1조5000억원 활용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이 내란의 밤 경제부총리에 지시했던 것처럼 내란 예산, 비상입법기구 예산이라도 확보해 두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은 지난 2월 발표한 자체 추경 제안에 국민안전예산으로 9000억원을 편성해 놓은 바 있다"며 "소방헬기, 산림화재 대응장비 등의 예산도 편성해 놓은 만큼 추경 논의를 지금 시작하면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계엄과 항공기 참사, 산불로 급속히 얼어붙은 내수 경기 회복도 절실하다"며 "우리 당이 제안한 민생회복소비쿠폰, 상생소비 캐시백, 8대 분야 소비바우처, 지역화폐 할인지원 등 소비진작 4대 패키지도 적극 검토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145895?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90 02.28 137,9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02,5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47,8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88,4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76,5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2,2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31,1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7,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7,4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8650 기사/뉴스 [단독]"오빠 술 잘해요?"…'수유동 연쇄살인' 사전 범행 포석 1 05:18 243
3008649 이슈 넷플릭스 <브리저튼> Kate, Anthony, and Edmund ❤️ 1 05:03 335
3008648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69편 04:44 114
3008647 유머 수양대군 등장씬 이후 최고의 등장씬 2 04:37 1,181
3008646 팁/유용/추천 매니아층 진짜 많은데 더쿠에서는 나만 알 것 같은 공포영화...jpg 6 04:36 689
3008645 유머 엄마 화장하는거 구경하기 04:11 641
3008644 기사/뉴스 “전쟁에도 단 한 주도 안 판다”…폭락장 예측한 ‘빅쇼트’ 아이스먼의 진단은 2 04:05 1,013
3008643 이슈 제발 13살로 돌아가라고 시청자들이 오열하며 외친 명작 04:03 1,565
3008642 이슈 [펌] 1대1 격투로 짱뜨면 내가 이길 수 있는 남돌 투표 결과.jpg 20 03:30 1,662
3008641 이슈 평소 귀여운 멤버가 무대에서 옷 벗어 던짐 03:27 1,041
3008640 이슈 냥이를 쓰다듬는 엄마 VS 아빠 다른 반응 5 03:20 1,244
3008639 정보 어제 공개된 보아 1인 기획사 사명과 직원들하고 찍은 새로운 사진들 4 03:19 2,453
3008638 이슈 일본에서 유행중이라는 1초 VLOG 82 03:02 7,067
3008637 이슈 위블로 인스스 최가온 선수 3 02:53 1,975
3008636 이슈 왕사남) 환생해서 스친 흥도와 홍위 7 02:40 2,221
3008635 이슈 CIA에서 발표한 태어날 나라 확률 86 02:22 12,582
3008634 유머 자동우산 접을 때마다 할복해야 되는 거 대체 언제 해결 됨?.twt 42 02:15 4,865
3008633 이슈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듯한 버거킹 팁 79 02:15 7,962
3008632 기사/뉴스 [단독]“거부도 못해” 요양병원 ‘콧줄 환자’ 8만명 47 02:10 4,239
3008631 유머 총알 하나가 빗나간 세계의 모습 38 02:07 4,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