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에서 발견된 아이패드로 5년 미제 살인 사건 해결
8,010 1
2025.03.27 09:32
8,010 1
[서울=뉴시스](사진=워싱턴포스트)

[서울=뉴시스](사진=워싱턴포스트)[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영국 템즈강에 5년간 빠져 있다가 발견된 아이패드가 미제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결정적 증거물이 됐다.

26일 워싱턴포스트는 한 침수 아이패드의 SIM카드가 살인 미수 혐의의 남성 3명을 유죄로 판결하는 데 결정적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런던 경찰은 "5년 넘게 템즈강 진흙에 뒤덮여 있었던 아이패드가 세 명의 남성이 유죄 판결을 받는 데 중요한 증거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 아이패드는 지난해 11월 런던 해양 경찰청이 지난 2019년 7월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된 물품을 찾기 위해 강둑을 수색하던 중 발견됐다.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살인 사건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됐던 다니엘 켈리(46)의 전화번호와 SIM 카드가 해당 아이패드에 연결돼 있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다니엘 켈리(46)는 스튜어트 아헨(46), 루이스 아헨(36) 형제와 함께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경찰은 아이패드의 통화 기록, 폐쇄회로(CC)TV 및 번호판 인식 기술의 정보를 활용해 켈리와 아헨 형제가 피해자인 폴 앨런(45)의 차에 추적 장치를 설치했음을 입증할 수 있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2019년 7월 11일 밤, 스튜어트 아헨이 이틀 전 렌트했던 차를 타고 켈리, 루이와 함께 피해자 폴의 집으로 이동했다. 스튜어트가 차 안에서 기다리는 동안 켈리와 루이가 집 마당으로 침입했고, 오후 11시 즈음 여섯 발의 총탄이 폴을 향했다. 그렇게 그는 무장강도의 침입에 의해 세상을 떠났다.

해당 사건은 켈리와 아헨 형제가 몇 주 간 표적을 추적하고 감시한 후에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켈리의 아이패드가 활용된 것이다.

켈리와 아헨 형제는 이후 줄곧 혐의를 부인했으나, 템즈강에 버려진 켈리의 아이패드가 결정적인 증거가 되며 결국 유죄 선고를 받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145339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53 01.01 111,1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1,1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5,4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817 이슈 요즘은 우리나라 작품인데도 한국어 자막 켜고 보는 사람들 많다고 함...twt 20:22 69
2955816 유머 인간이 만지는게 기분좋아서 팔다리 목 쭉 뻗어서 더 만지라고 하는 거북이 1 20:20 244
2955815 유머 사랑하는 딸이 아빠 작업실에서 하고 싶었던건? 2 20:20 142
2955814 유머 옳은 선택을 했던 강레오 20:19 451
2955813 유머 요즘 강호의 도덕이 땅에 떨어진 중드판 3 20:18 478
2955812 이슈 식갤러의 눈으로 본 케데헌 3 20:17 512
2955811 정보 [명탐정 코난] 애니 30주년 스페셜 <에피소드 "ZERO" 쿠도신이치 수족관 사건>  1월 10일 투니버스 방영 6 20:16 199
2955810 기사/뉴스 [단독] "기자님 때문에 인생 망쳐"‥호카 '계약해지'에 '맷값 2억' 제시 7 20:15 1,486
2955809 이슈 식후 혈당 TOP24 베이커리편 20 20:14 1,098
2955808 유머 경상도 상남자가 드라마 볼 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feat.키스는 괜히 해서!) 5 20:13 466
2955807 유머 흑백2 스포) 요리괴물이갑자기 지금까지한번도본적없는얼굴로 이달소츄같은눈웃음을지음 1 20:13 1,357
2955806 유머 포케집 사장님이 식덕이였음 15 20:12 1,799
2955805 이슈 [마리끌레르] 방탄소년단 진 실물 체감 영상.mp4 🤳🏻100% 휴대폰 카메라로 포착한 진의 비현실적인 외모 10 20:12 270
2955804 팁/유용/추천 오퀴즈 20시 2 20:11 144
2955803 기사/뉴스 [단독] 폐점 후 6개월째 비었던 ‘홈플러스 내당점’에 장보고식자재마트 들어선다 6 20:11 1,350
2955802 이슈 [당일배송 우리집] 30대는 너무 어려! 40대는 더 좋고 60대인 내가 기대 돼 20:09 745
2955801 기사/뉴스 중앙선 침범 사고로 일본인 아기 숨지게 한 70대 택시기사 송치 11 20:09 804
2955800 기사/뉴스 쌀값은 시장에서 결정해야한다, 옷값이 좀 비싸다고 정부에서 옷 가격 이상한거라고 말하는것은 좀 이상하죠 22 20:08 1,499
2955799 이슈 오늘자 맥(MAC) 파우더키스 팝업 참여한 몬스타엑스 형원.jpg 3 20:07 471
2955798 기사/뉴스 [단독]서울 쓰레기, 결국 충청·강원까지 간다···무너져가는 ‘발생지 처리 원칙’ 45 20:06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