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상현 “이재명 2심 재판관 이름 흑역사의 주역으로 남을 것”
16,308 74
2025.03.27 08:41
16,308 74


"사법정의 파괴한 테러행위나 마찬가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이 대표 2심 재판부의 과오는 대한민국 사법사의 오욕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라면서 "그 판결문에 이름을 올린 재판관 역시 흑역사의 주역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표에 대한 2심 재판이 무죄로 결정됐다. 이는 2심 재판부의 비겁한 정치질이자 사법정의를 파괴한 테러행위나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윤 의원은 "이런 해괴한 정치재판이 대한민국이라는 문명국가에서 발생했다는 것이 부끄럽고 자괴감마저 든다"며 "대선 후보자의 허위사실 공표는 전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이자 유권자의 올바른 투표권 행사를 방해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 의원은 "오늘 판결은 국민을 속인 정치사기꾼이 어떤 처벌도 받지 않고, 또다시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허위사실공표 허가증’을 준 것"이라며 "어떻게 사기 정치꾼의 출마권이 국민의 신성한 투표권보다 위에 있을 수 있나"라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설마가 현실이 됐다. 좌파 법 카르텔의 뿌리가 어디까지 뻗어 있는지 걱정스럽고 참담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당 배현진 의원도 "‘거짓말하지 마라’ ‘이웃을 해하지 마라’는 어릴 적 가르침대로 살아온 국민들에게 ‘욕심대로 막살아도 괜찮음’을 사법부가 공인해 준 것"이냐고 비판했다.


한편 전날 서울고법 형사6-2부(부장판사 최은정 이예슬 정재오)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의 항소심에서 1심 판결(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대선 출마에 따른 가장 큰 걸림돌을 어느 정도 치우면서 이른바 ‘사법 리스크’에 따른 부담도 덜게 됐다는 평가다.


임정환 기자(yom724@munhwa.com)

https://naver.me/GUwodkgD

목록 스크랩 (0)
댓글 7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 1/12 월요일 마감 417 01.08 60,2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0,8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6,31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767 정보 [테러맨] 내 눈엔 보인다, 내 앞에 닥칠 보라색 불행이ㅣ메인 예고ㅣTVINGㅣTERROR MAN (1월 29일 티빙 오리지널) 10:26 5
2959766 이슈 케이팝 리스너들한테는 반응 좋은데 대중들은 잘 모르는 게 아쉬운 걸그룹.jpg 10:26 45
2959765 유머 노래하는 최현석과 얼굴로 대신 불러주는 샘킴 10:26 21
2959764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 정답 10:26 11
2959763 기사/뉴스 출국금지 ‘뒷북’, 강제수사 ‘뒷짐’…권력 앞에서 멈춘 경찰 10:24 104
2959762 유머 보기드문 일본어 하는 최강록 10:24 138
2959761 유머 박은영 유지태 팬이라는데 최애 필모: <심야의 FM> ㄴ 유지태: 그미친 싸이코를왜요……? <<무슨 싸이코역이었냐면 (이하 설명) 10:23 367
2959760 기사/뉴스 [단독] '흑백요리사2' 후덕죽 셰프, '유 퀴즈' 출연...유재석 만남 성사 14 10:23 421
2959759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1 10:22 78
2959758 이슈 산불 인도네시아 의인 "한국 대통령에 감사 받아" 인도네시아 반응 1 10:22 391
2959757 이슈 미국에서 유행인 세일러 슬리퍼 10:22 295
2959756 기사/뉴스 [단독]"홈플러스, 1조원대 분식회계…조작한 재무제표로 회생 신청" 8 10:21 412
2959755 기사/뉴스 발리 오려면 3개월치 은행잔고 공개?…입법 추진 논란 11 10:20 562
2959754 이슈 다이어트 할 때 나는 식단이 더 힘들다 VS 운동이 더 힘들다 16 10:20 346
2959753 기사/뉴스 강남 바닥 뒤덮은 ‘여대생’ 전단지…3백 명 붙잡았다 2 10:19 626
2959752 이슈 해외케이팝팬들은할줄아는게 한국인빨면서eng plz시전, 오역믿고한국트윗에시비걸기, 한국여성얼굴품평성희롱, 한국인빨면서한국인한테인종차별, 한국문화무시, 한국인피부색가지고지들끼리100분토론, ㅈ도모르면서한국전문가행세하기밖에없는데 “한국인들은해외팬을싫어하나??🥺”ㅇㅈㄹ그럼좋아하겟냐 11 10:16 989
2959751 기사/뉴스 ‘은애하는 도적님아’ 송지호, 코믹과 진지 넘나드는 ‘신스틸러’ 3 10:14 763
2959750 기사/뉴스 [단독] '환승연애4', 역대 최고 성과…해외 포상휴가 간다 61 10:14 2,016
2959749 이슈 더쿠에 이 가수 아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지 궁금해서 쓰는 글...jpg 3 10:13 802
2959748 이슈 어릴 때 사진들 올라온 윤두준 인스타그램 11 10:12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