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행동은 트랙터 강제 견인 과정에서 경찰이 활동가를 부당하게 연행하거나 폭행했다고 주장하며 불법체포 감금과 직권남용, 독직폭행 등 혐의로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등 경찰 관계자들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하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친 뒤 경복궁역과 안국동 사거리를 거쳐 경복궁 서십자각으로 행진한다. 강제 견인된 트랙터도 함께할 것이라고 집회 측은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은 연단에 올라 "(서울경찰청이) 집회를 마치고 트랙터를 우리에게 돌려주고 운행을 허용하겠다고 통지했다"며 "우리가 승리한 것"이라고 말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326n4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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