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영화에서 보던 지옥인가” 경북 산불 현장 영상에 네티즌들 경악
11,916 8
2025.03.26 21:12
11,916 8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64130



의성 산불이 발생한지 닷새째인 26일, 산불 인근 현장을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원본보기

의성 산불이 발생한지 닷새째인 26일, 산불 인근 현장을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닷새 동안 이어지며 안동·청송·영양·영덕 등 경북 북부의 인근 지역으로 확산했다.

불씨가 바람을 타고 빠르게 퍼지는 ‘비화’ 현상으로 거세게 번지자, 안동시와 청송군 등에서는 주민들 모두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인근 시·군도 산불이 퍼진 읍·면의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대피령을 내렸음에도 산림 당국은 의성 산불로 이날까지 1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했다.

26일 오후 1시쯤에는 의성 산불을 진화하던 소방헬기가 추락하면서 헬기 조종사 1명이 숨지고, 전국의 산불 헬기 운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의성 산불이 발생한지 닷새째인 26일, 산불 인근 현장을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원본보기

의성 산불이 발생한지 닷새째인 26일, 산불 인근 현장을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산불과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과 화재 현장의 참혹함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산불 현장 소방관 바디캠’이라는 15초 분량의 영상에는 ‘경상북도’로 적힌 방화복을 입은 소방관 8명이 찍혔다.

이들은 소방호스 등 장비를 챙기다가 검은 연기와 불에 타고 남은 잔해로 보이는 파편이 휘몰아치자 몸을 웅크리며 버틴다. 이 영상을 본 한 네티즌은 “영화에 나오는 지옥과 같은 풍경”이라고 했다.

의성 산불이 발생한지 닷새째인 26일, 산불 인근 현장을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과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조선DB원본보기

의성 산불이 발생한지 닷새째인 26일, 산불 인근 현장을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과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조선DB
다른 영상에서는 운전 중인 차 안에서 촬영한 산불 현장이 담겨있다. 이 차량의 좌우는 물론 정면 터널 위쪽까지 거센 불길로 뒤덮여있다. 터널로 들어가기 전 우측으로는 도로의 가드레일 넘어 불길이 치솟았다. 화면은 불길과 매연으로 뒤덮여 한치 앞을 분간하기 힘들 정도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안동의 한 골프장 주차장 뒤편으로 산불이 타오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영상을 올린 네티즌은 골프자의 캐디로 일하고 있으며, 골프장 측이 이날 고객들의 예약을 취소해주지 않아 일부 고객들이 라운딩을 강행하다가 큰 일이 날뻔했다고 밝혔다.

의성 산불이 발생한지 닷새째인 26일, 산불 인근 현장을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과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조선DB원본보기

의성 산불이 발생한지 닷새째인 26일, 산불 인근 현장을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과 사진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조선DB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47 01.01 111,1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78,4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4,6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580 이슈 내 동생은 제 2의 강형욱임 17:18 162
2955579 이슈 멜론 일간 탑텐 근황 3 17:17 264
2955578 정치 [속보] 국회, 내일 본회의 열지 않기로...오는 15일 개최 예정 8 17:16 273
2955577 이슈 컴백 앨범 안무 스포 해주는 영상인데도 사랑스러움 MAX 찍은 츄ㅋㅋㅋ 2 17:15 89
2955576 이슈 새로운 볼쨜 애교 선보이는 푸바오 2 17:13 412
2955575 이슈 [촌장전] 나솔이 엄마아빠 28기 정숙&상철 결혼식! 17:12 526
2955574 기사/뉴스 남매에 흉기 휘두르고 둔기 폭행.. 범인은 '오빠의 친구'였다 6 17:04 1,731
2955573 유머 유모차에 인형 태우고 다니는 사연많은 엄마 14 17:03 2,356
2955572 이슈 실시간 부산에서 목격되고 있는 중인 김재중 남돌.jpg 9 17:03 1,836
2955571 유머 줄 서라구요 어딜 새치기하려고 해요 27 17:02 2,619
2955570 기사/뉴스 "매국노 들으며 버텼는데..." '곱버스' 개미들 처참한 결말 91 17:02 2,786
2955569 유머 스티커 팔아서 효도하는 딸. 27 17:02 2,985
2955568 기사/뉴스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구형 D-2…사형·무기징역 갈림길 17 17:02 370
2955567 이슈 오늘자 손종원 컬투쇼 라디오 전화연결 19 17:01 1,446
2955566 기사/뉴스 목사가 성착취를 10년간…"하나님께 여자관계로 혼난 적 없다" 12 17:01 527
2955565 기사/뉴스 오송참사 '부실제방 책임' 행복청·금강청 공무원들 혐의 부인 17:00 104
2955564 이슈 새장가 갈 거라는 삼전 주주 펨코남 45 16:58 3,812
2955563 이슈 오늘자 김혜성 근황 16:58 1,215
2955562 유머 채용공고에 셀카 올리는 사업주, 어떻게 생각해? 19 16:56 2,045
2955561 유머 이거 암산으로 풀어보셈 23 16:56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