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울산 울주 산불, 양산까지 번져...부산도 2㎞까지 근접
16,592 25
2025.03.26 20:57
16,592 25

https://naver.me/x7nCJjrZ


한방병원·노인요양원 입소자 등 대피

지난 22일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 부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지난 25일 밤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고 있다. /뉴스1원본보기

지난 22일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 부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지난 25일 밤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고 있다. /뉴스1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26일 경남 양산으로 번졌다.

양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울주 산불이 두 지역 경계 지점인 양산시 용당동 대운산을 넘어 진행되고 있다.

양산으로 번진 화선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약 200m로, 피해 면적은 약 1㏊(헥타르)다.

대운산 인근에 있는 탑골소류지 민가와 사찰, 한방병원 등에는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전날 밤부터 인근 한방병원 환자와 직원 등 38명이 대피했고, 이날 새벽 탑골소류지 주변에 사는 주민 등 58명이 호텔이나 친척집 등으로 대피했다.


96명은 호텔이나 친척집 등으로 대피했다.

인근 노인요양원 입소자 200여 명은 시내 요양병원 6곳으로 나눠 대피할 수 있도록 이송할 계획이다.

산림 당국이 헬기 2대를 투입해 양산과 울산 경계 지점에서 살수 작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양산시 공무원과 산불진화대, 소방·경찰 등 인력 300여 명, 장비 210여 대도 진화에 동원됐다.

울주 산불은 부산 기장군 경계 지역에도 근접했다.

26일 부산 기장군 관계자들이 산불 확산에 대비해 장안사 국가 유산을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기장군원본보기

26일 부산 기장군 관계자들이 산불 확산에 대비해 장안사 국가 유산을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다. /기장군
기장군에 이날 오전 불길이 장안사에서 직선거리로 2㎞ 정도까지 확산했다.

군은 국가유산청과 협의해 장안사 내 국가유산을 옮기기로 결정하고, 부산시립박물관과 가야문화유산 연구소 등으로부터 인력과 장비를 지원받아 유물을 옮기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유물은 부산시립박물관과 복천박물관 등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장안사는 조계종 사찰로, 통일신라 문무왕 13년 때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된 뒤 1638년인 인조 16년 때 태의대사에 의해 중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안사와 척판암 내 국가유산은 보물인 장안사 석조석가여래삼불좌상 등과 시지정 문화유산 등 17점이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디즈니·픽사 신작 <호퍼스> '호핑 기술 임상 시험' 시사회 초대 이벤트 175 02.12 20,2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94,6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85,3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96,0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91,9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0,7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0,9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2124 이슈 한글창제 덕을 본 뜻밖의 분야.jpg 15:28 285
2992123 이슈 독일에서 이민 온 소년이 성매매로 돈을 벌어 시작되었다는 미국 대표 재벌가.jpg 3 15:27 647
2992122 유머 흔한 이혼전문 변호사의 취미 7 15:26 481
2992121 이슈 올림픽 남자 피겨스케이팅 인기가 많아서 옷갈아입는 것까지 방영했던 미국 15:26 375
2992120 정보 [modelpress] 일본 독자 조사「기무라 타쿠야가 연기한 가장 좋아하는 역」 4 15:25 124
2992119 이슈 성심당의 인테리어, 핵심 메뉴 등을 베꼈다며 논란이 된 빵집에 대한 성심당 입장 44 15:23 1,690
2992118 이슈 거의 10년전인 2018년부터 AI를 엄청 중요시하면서 AI 시대를 미리 준비하고 있었던 이수만 4 15:23 490
2992117 유머 지도로 보면 더 넓은 아시아 범위.jpg 15:22 318
2992116 이슈 올 새벽 피겨 경기로 회자되는 평창 피겨 경기...gif 11 15:20 1,695
2992115 기사/뉴스 대학생, 카톡보다 인스타그램 많이 써…'에브리타임' 활용도↑ 15:20 140
2992114 기사/뉴스 "뛰어다녔잖아!" 4세 아이에 고함친 20대, 법원은 무죄 선고 10 15:19 724
2992113 기사/뉴스 [리뷰] 한번 보면 끊을 수 없는 '레이디 두아', 신혜선 N개 얼굴의 재미 1 15:18 220
2992112 유머 사이비종교에 심취한 고양이 3 15:16 694
2992111 이슈 계속 듣다보면 꽤나 중독되는 것 같은 아이브 위럽 치와와...twt 7 15:12 735
2992110 이슈 지난 1년간 엑소 카이 몸매 취향 38 15:11 1,729
2992109 기사/뉴스 방송에도 나온 유명 마술사, 가족과 싸우고 집에 방화 시도 5 15:11 1,391
2992108 이슈 황정음 장난감 무료 나눔 현장 다녀온 사람 후기 35 15:09 5,100
2992107 유머 보검매직컬) 앞머리자르자마자 귀요미등장함ㅠㅠㅠㅠㅠㅠ 25 15:08 1,856
2992106 이슈 한국 축구팬들 신기해 하는 이탈리아 유벤투스 게시물 근황 8 15:07 1,052
2992105 정치 사형선고를 받은 김대중 대통령이 1981년에 감옥에서 예측한 주4일제와 인공지능 16 15:06 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