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은 안 의원은 “보수와 진보 지지층이 너무 극렬하게 갈렸고 강성 지지층으로 인해 어느 후보든 대선에 출마하면 비슷한 득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 중도층을 얼마나 흡수하겠는가가 관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월 중순경 중도층이라 할 수 있는 2030을 대상으로 한 언론사에서 유력 대권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여권 주요 대선 후보 간 가상 일대일 대결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했는데 유일하게 승리한 여권 후보가 바로 저였다”라고 밝혔다.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면 출마해 충분히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인 것이다.
이 대표에 대해선 조기 대선에 출마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안 의원은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다. 그런데 이 대표는 선거법 위반 혐의가 있고 이는 중대한 하자다. 혐의를 충분히 벗은 뒤 당당해졌을 때 대권 도전에 나서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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