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뉴진스 : "사회적으로 지금 상황이 저희에게 유리하게 흘러가고 있지 않다는 것 자체가 저희가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32,009 295
2025.03.26 18:02
32,009 295



(국감에 나가고 국회의원이 비자 내주라고 호통치는걸 들으며...)



---


어도어는 가처분 인용 결정 이후 "뉴진스 소속사 지위를 법적으로 확인받은 만큼, 아티스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컴플렉스콘 공연을 공식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멤버들은 어도어가 홍콩 공연에 찾아 온다는 소식을 듣자 놀랐다고 전했다.


"정말 너무 놀랐어요. 우리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함께 일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는데도 상의 없이 또 우리를 찾아오겠다는 말에… 또 반복되는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민지는 "큰 정신적 고통을 받았는데, 그 회사로 돌아가서 다시 (힘든 일을) 감당해야 한다는 건 잔인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다니엘도 "우리를 보호하지 않는" 회사에 믿음을 저버렸다고 전했다. 그는 "동정을 얻기 위해 이 싸움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일을 제대로 해나가고 싶었을 뿐"인데 "거짓과 오해가 끊임없이 방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략)


하니는 직장 내 괴롭힘 조사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 출석한 바 있다. 출석한 이유에 대해 묻자 "쉽게 무시될 수 있는 문제였지만, 직접 이야기할 기회를 주셨다"며 "피하거나 숨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그리고 그는 "이 일이 단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직원들이 근무 환경에서 존중받아야 하는 문제와 연결된다고 생각했다"며 이 기회를 통해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면 출석하는 게 맞다고 판단했던 이유를 밝혔다.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n04pnn42g8o



회사 측하고 이 정도로 라포형성이 안되도록 만든 원인이 지금까지는 하이브인줄 알았는데 갈수록 멤버들이나 부모님이 너무 비뚤게 본다는 생각이 드는...

목록 스크랩 (0)
댓글 29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506 12.23 24,4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8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3,5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4,1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0,00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9,53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786 이슈 인스타 금수저 무물 답변 레전드.jpg 07:10 125
2942785 정보 일본 한류 붐의 원점「겨울연가」4K 극장판이 되어 컴백! 「영화 겨울 연가 일본 특별판」2026년 3월 6일 공개 07:09 21
2942784 기사/뉴스 장민호·박세리·김종민·박경림, 자립준비청년들 ‘인생 멘토’로 뭉쳤다! (자립준비청년에게 희망을 “넌 혼자가 아니야”) 07:04 68
2942783 유머 마 뽀뽀는 하지마 07:02 154
2942782 이슈 모든 음식에 칼로리 표시가 되어 있다면...? 4 07:00 289
2942781 유머 [흑백요리사] 이 아저씨 어르신 칼 뽀려쓰는 거 경력직이야 왜 ㅋ 9 05:35 3,210
2942780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우유 디저트 카페 입니다~ 5 05:33 307
2942779 유머 🐱안녕하세요 출장 요리사 고등어 입니다~ 7 05:31 280
2942778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 입니다~ 4 05:26 250
2942777 이슈 가끔 샤워하다 치매가 의심 될때 117 05:15 10,335
2942776 이슈 D-1❤️‍🔥 3년만에 연말콘서트하는 헤이즈 1 05:13 282
2942775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100편 6 04:44 263
2942774 유머 🎄크리스마스트리를 그리는 9가지 방법🎄 12 04:43 1,226
2942773 이슈 스파이더맨인가 아파트 벽을 저렇게 탄다고??? 6 04:41 1,538
2942772 이슈 같은날 훈련소 입소했는데 너무다름 11 04:35 3,572
2942771 이슈 사실 개성주악이 아닌데 한국에서만 개성주악으로 불리는 것.jonmat 26 04:14 4,876
2942770 이슈 2025년 일본 남성 아티스트 인기도TOP5(12개국가와 지역) 17 03:53 1,513
2942769 이슈 전성기에 돌연 증발한 할리우드의 전설 2 03:51 3,219
2942768 유머 나 초밥 알러지 있어.X 12 03:43 2,348
2942767 이슈 [흑백요리사 2] 말솜씨 여전한 최강록 13 03:42 3,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