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2년만에 시외·고속버스 요금 인상 추진
6,600 30
2025.03.26 17:44
6,600 30
정부가 2년 만에 시외·고속버스 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버스연합회는 최대 24%가량의 요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다만 지나치게 낮게 형성된 고속철도(KTX) 요금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경쟁 대중교통인 고속버스가 '고사 위기'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는 진단이다.


26일 국토교통부는 최근 '시외버스 경영 개선 방안에 대한 검증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앞서 버스연합회는 시외(고속형) 24.2%, 시외(직행·일반형) 17.0% 인상을 신청했다. 국토부는 버스연합회의 운임 조정안이 타당한지 검증하기 위해 시외버스 운송 원가, 수입 등 경영 상태를 조사·분석할 계획이다.


시외·고속버스 요금이 마지막으로 오른 건 2023년 7월로 평균 5% 인상됐다. 2022년 11월 버스 요금을 평균 5% 인상한 이후 8개월 만의 추가 인상이었다. 당시 정부는 업계의 요청을 받아들여 10% 인상을 결정했지만, 물가 부담을 고려해 두 차례로 나눠 인상을 단행했다.


버스업계가 2년 만에 요금 인상에 나선 명분은 매출액 감소다. 시외·고속버스는 코로나19 시기에 줄어든 매출액을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 직전인 2019년과 비교해 2023년 시외버스 매출액은 1조3896억원에서 9875억원으로 28.9% 줄었다. 고속버스 매출액은 7062억원에서 5569억원으로 21.1% 감소했다.


KTX와 비교해 요금 경쟁력이 없다는 게 시외버스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버스업계 관계자는 "KTX 요금이 싸도 너무 싸다"며 "경쟁 대중교통업체들은 다 죽으라는 얘기"라고 토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6561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274 00:05 7,1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2,0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69,8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4,4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75,6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0949 기사/뉴스 대형 공연도 줄취소…K팝, 한일령에 때아닌 불똥[이슈S] 16:59 160
2980948 이슈 사람들이 생각하는 파상풍의 오해와 진실 6 16:57 419
2980947 이슈 요즘 캐나다에서 두쫀쿠급으로 유행하고 있다는 것... 4 16:57 947
2980946 유머 런닝이 최고의 성형인 이유 4 16:56 658
2980945 유머 흔한 약국 이름 2 16:56 520
2980944 정치 [단독]민주, 내일 실무 고위당정…2월 임시국회 처리 법안 논의 5 16:54 101
2980943 이슈 요즘 현금 싸들고 은행 찾아오시는 어르신들 근황 10 16:54 2,103
2980942 이슈 커리어 전성기 시절 보그 끝판왕 안나윈투어의 무한한 사랑을 받았던 레전드 탑모델 16:54 457
2980941 유머 만화 스토리에 감명받아서 작가한테 연락하기 19 16:52 1,345
2980940 정치 기류 바뀐 새벽총리 김민석 "이해찬 '서거' 후 결심…정부 군기반장 될 것" 12 16:51 566
2980939 이슈 국민연금도 ETF 운영했으면 좋겠는 이유 30 16:50 2,345
2980938 이슈 내일 전국 날씨 예보.jpg 17 16:49 2,052
2980937 정보 잘린 모양에 따라 다른 감자튀김 종류 16 16:47 1,360
2980936 이슈 별 관심 없었는데 시사회 반응 좋아서 궁금해진 영화 35 16:47 2,323
2980935 유머 혼돈 속의 질서 16:44 365
2980934 기사/뉴스 탈팡행렬에 1월 쿠팡이용자 110만명 줄었다…네이버 10% 늘어 40 16:44 1,167
2980933 이슈 깔끔한 한국 사람들, 한국 지하철이 깨끗한 이유, 해외반응 21 16:42 3,081
2980932 유머 키 172인 여배우가 남주한테 도움 받는 씬 찍는 방법 10 16:42 2,947
2980931 기사/뉴스 복잡한 서류도, 심사도 없었다. 쌀과 반찬, 생필품을 건네받았고 상담 끝에 기초생활수급 신청까지 이어졌다. A씨는 “그냥드림으로 배고픔 해결은 물론 살아갈 희망을 다시 얻었다”고 말했다. 37 16:36 2,915
2980930 기사/뉴스 ‘리빙 레전드’ 하나은행 김정은, WKBL 사상 첫 은퇴투어 진행…“존중받는 문화의 첫걸음 되길” 4 16:34 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