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주왕산 천년고찰 ‘대전사’도 위협…승려도 방어 나서
8,995 13
2025.03.26 16:54
8,995 13

eoSqpE

지난 밤사이 가까스로 불길을 피한 경북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에 26일 또다시 불길이 번져 사찰과 국립공원 관계자들이 초긴장 상태에 놓였다.

경북 의성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던 임차 헬기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헬기 운영이 한때 전면 중단된 데다 오후들어 오전보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화마(火魔)가 또다시 천년고찰 대전사까지 위협하고 있다.

불이 난 지점은 경사가 심하고 바위도 많아 인력을 활용한 진화도 어려운 탓에 불길이 순식간에 5부 능선 너머로까지 번진 상태다.

대전사 뒤로 거대하게 솟은 바위 주변에는 불길이 크게 번져 희뿌연 연기가 빠르게 사찰을 향해 불어닥쳤고 소방차도 사찰 주위로 속속 들어서며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불이 빠르게 산등성이를 넘어오자 공원측은 직원 85명을 3개 조로 나눠 화재에 대응하고 있다.

승려를 비롯해 사찰 관계자들은 석탑 등을 제외한 일부 문화재를 추가로 반출하고 소방 용수를 활용해 불길이 사찰까지 옮겨붙지 않도록 방어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지속되는 긴급재난문자에 인근 상점을 운영하는 주민들도 경찰 안내를 받아 부리나케 현장을 벗어났다.

앞서 전날에도 불길이 주왕산 국립공원까지 번지면서 공원은 조선 후기 불화 ‘주왕암 나한전 후불탱화’ 등 문화재 6점을 반출하고 주지 법일스님 등 승려 3명을 대피시켰다.

주왕산국립공원의 얼굴 격인 대전사는 통일신라시대 때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로 보물 제1570호 보광전 등 여러 문화재가 보관돼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6564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307 03.12 60,7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2,1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0,1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1069 이슈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김길리의 날 들이밀기 5 04:50 226
3021068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80편 1 04:44 41
3021067 이슈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김길리 여자 1000m 금메달 8 04:43 229
3021066 기사/뉴스 [단독] "발달장애 동생, 연애할 수 있을까?"…고혜린 PD가 늦기 전에 시작한 이야기 ('몽글상담소' 인터뷰①) 1 03:58 611
3021065 유머 당황스러운 치과 몰래카메라.gif 3 03:52 1,117
3021064 유머 옛날에 밤에 유리창에 많이 보였던거 10 03:45 1,547
3021063 정보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임종언 남자1500m 금메달 8 03:43 733
3021062 이슈 미쓰에이 페이 근황 jpg 12 03:36 2,817
3021061 이슈 일단 레전드 그 자체였던 KBS판 김익태 성우님 이종구 성우님 그대로 캐스팅한 것부터가 진짜 미친 감다살 이 순간만큼은 애니메이션 실사화가 아니라 진짜 정극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13 03:29 1,221
3021060 이슈 초등학교 5학년때 김광석 노래로 오디션 합격한 아이돌 1 03:21 1,137
3021059 유머 장항준 감독이 설경구 배우를 매장하려고 했던 진짜 이유 7 02:59 3,221
3021058 유머 안경에 자국을 남긴 범인이 누군지 알 것 같아 3 02:49 2,231
3021057 이슈 그냥 어린이 영화일뿐인데...너 왜 울어? 8 02:40 2,004
3021056 이슈 맷라이프가 틱톡을 극혐하는 이유 21 02:31 2,347
3021055 이슈 군대가서 선임한테 여친 사진 보여줬는데 여친이랑 아는 사이였음.jpg 12 02:25 5,077
3021054 유머 [보검매직컬] 윤남노: 저는 젊은 사람들한텐 인기가 없어요. / 할머니: 왜? / 윤남노: 포동포동 돼지 같다고 / 할머니: 지금은 돼지 같은 놈이 한두놈이냐? 잘들 먹고 사니께 돼지지.. 우리 큰손자도 돼지다 22 02:19 3,854
3021053 유머 2026년 게임과 2018년 게임 그래픽 수준 차이ㄷㄷㄷ 21 02:11 3,419
3021052 유머 코 뺏어가서 개빡침 8 02:06 2,702
3021051 이슈 악수회 왔는데 너무 긴장해서 씨큐분이랑 악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 02:01 9,060
3021050 유머 휴게공간에서 큰테이블 합석했다가 언니들에게 덕담들음 5 01:58 2,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