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06446?cds=news_media_pc
서울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30대 남성이 숨진 가운데 사고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지하철 공사에 참여했던 관계자가 '지반 붕괴'를 우려하는 민원을 서울시에 두 차례나 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관계자는 이번 싱크홀 사고가 발생한 지점을 정확히 지목해 두 차례나 민원을 냈지만, 그때마다 서울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는 답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