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미래에셋그룹은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억원을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등 미래에셋그룹 계열사가 동참했다.
또한 미래에셋생명은 이재민에 대해 ▲ 보험료 납입 유예(최장 6개월) ▲ 신용·담보대출 원리금 납입 유예(최장 6개월) ▲ 보험금 당일 지급 처리 등의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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