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 강동구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1공구' 공사에 참여했던 한 건설업 관계자 A씨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2월, 총 두 차례에 걸쳐 지반 붕괴 우려 민원을 제기했다.
A씨가 붕괴가 우려된다며 지목한 '1공구 종점 터널 구간'은 이번 싱크홀 사망 사고가 발생한 곳 바로 아래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0644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