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언더피프틴' 女성상품화→서혜진 거짓말 논란..폐지 없이 강행? [★FOCUS]
13,650 36
2025.03.26 08:52
13,650 36

ngCyjN

 

 

MBN '언더피프틴'은 글로벌 최초로 펼쳐지는 만 15세 이하 K팝 신동 발굴 프로젝트로 나이를 뚫는 실력과 끼를 장착한 5세대 걸 그룹 육성 오디션이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등을 기획한 제작사 크레아 스튜디오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언더피프틴'은 홍보 영상 공개와 동시에 아동 성 상품화 논란에 휩싸였다. 어린 참가자들이 짙은 메이크업을 하거나 크롭티 등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기 때문. 특히 참가자들의 프로필 사진 하단에 바코드를 삽입해 아동, 청소년 참가자들을 노골적인 상품으로 취급한 게 아니냐는 비난이 쏟아졌다.

 

결국 '언더피프틴' 측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긴급 제작보고회를 개최, 프로그램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레아 스튜디오 서혜진 대표와 황인영 대표, 용석인 PD가 참석했다.

 

우선 서혜진 대표는 바코드 삽입과 관련해서는 '학생증 콘셉트'를 주장했다. 그는 논란이 된 참가자들의 프로필 사진 디자이너는 30대 여자라면서 학생증 콘셉트로 작업해달라고 전달한 메시지 내용을 증거로 공개했다. 

 

서혜진 대표는 "우린 여기가 학교라고 생각했다. 그 친구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학교인데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서 트레이닝을 확충시키는 곳에 와있다고 생각했다. 요즘 학생증에는 바코드랑 자기의 생년월일이 들어가는데 생년월일은 개인정보 때문에 넣을 수 없어서 나이만 표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요즘 학생증이 이렇다고 생각을 못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다. 이 바코드를 성적인 걸로 환치시키는 부분에 놀랐다. 그러나 그 썸네일을 가지고 친구들이 너무 상처가 될까봐 프로필은 다 내렸다. 학생증을 가지고 9세 여아의 성매매, 성적인 무엇으로 이야기를 하시는 것에 굉장히 놀랐다"라며 자신들이 오해의 소지가 있게 작업을 했음에도 그걸 받아들이는 대중들의 시선이 잘못됐다는 듯이 이야기했다.

 

FOfkFu

뿐만 아니라 서혜진 대표는 "2주 전, '언더피프틴' 첫 회에 대해선 심의팀, 기획실, 편성팀이 보고 '방통위', '방심위'에도 다 보냈다. 그분들이 아무런 문제 없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 또한 거짓말이었다. 같은 날 '방심위'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21조 및 ‘방송법’ 제32조에 따라 이미 방송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심의규정 위반 여부를 판단하는 사후 심의를 하고 있다. 방송 이전에 완본 프로그램을 받은 바 없고, 이를 검토해 심의규정위반여부에대한 의견을 전달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공개석상에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한 크레아 스튜디오 측에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했다"라고 전했다. 

 

'언더피프틴' 측은 다시 한 번 고개를 숙였다. "'방심위'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디테일하게 구분해서 대답하지 못했다. 죄송하다"는 '언더피프틴' 측은 "1회 분을 사전 시사한 후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답변 받은 곳은 MBN 쪽이고, 방심위를 우려해서 MBN 쪽에서 1회본을 제출했다고 들었을 뿐 결과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미성년자 여성을 성 상품화했다는 의혹에 이어 서혜진 대표의 거짓말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언더피프틴'을 향한 대중들의 폐지 촉구도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언더피프틴' 측은 방송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용석인 PD는 "'언더피프틴' 방송이 안 된다는 사실은 생각도 안 하고 있다. 매순간 열심히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본인이 인정받고 싶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방송을 기대하고 있다. 자랑하고, 홍보하고 싶어한다. 이게 아이들과 부모님의 진심이다. 어떠한 사유에서라도 왜곡으로 상처를 많이 받고 있다. 우리 제작진으로서 안타깝다. 방송이 안 될 경우는 있어서는 안 되고 아이들, 부모님이 받을 상처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일 거다. 오히려 부모님들은 '이런 일이 있는데 제작진분들 괜찮냐, 우리 아이는 우리가 챙길테니 오히려 방송 만드는 것에 집중하시고 잘 만들어달라'며 우리를 위로해주셨다"라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314629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90 01.04 33,40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3,2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8,4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996 이슈 취향 맞으면 존잼이라는 뇌빼드ㅋㅋㅋㅋㅋㅋ 22:48 0
2955995 이슈 더 블루 - 그대와 함께 (1994) 22:46 36
2955994 유머 새해 핑계고 에서 이상이가 대단한 이유ㅋㅋㅋㅋㅋ.zip 2 22:45 723
2955993 이슈 탈덕한 팬들을 생각하며 썼다는 씨엔블루 첫 단체 자작곡 22:44 235
2955992 유머 이 여자아이가 실수로 방바닥에 흘린 떡볶이 갯수가 많을까 식민통치 시절 산미증식계획으로 인해 한국이 일본에 빼앗긴 쌀포대 숫자가 많을까? 12 22:44 853
2955991 기사/뉴스 [단독] 쿠팡, 사내 몰카 피해자에 '셀프 상담 해라'…엉망 조치 22:43 61
2955990 이슈 캣츠아이 라라 위버스에서 일부 팬들에게 일침.txt 2 22:43 550
2955989 이슈 디테일 미쳤다는 손종원 식당 음식 미감 11 22:42 1,386
2955988 유머 왜 장기적출하는데 폐 두개떼면 죽어버리냐 5 22:42 1,256
2955987 정보 일본 음원 스트리밍 & 다운로드 랭킹 (12월 넷째주) 22:42 55
2955986 이슈 영국드라마 입문작으로 많이 갈리는 드라마들..jpg 43 22:40 1,031
2955985 이슈 환경 보호때문에 염화 칼슘 제설제를 뿌리면 벌금을 내야 하는 독일의 눈 내린 후 풍경 15 22:38 1,799
2955984 기사/뉴스 “가게 앞 쿠팡 박스 손님 볼까 무섭다” ‘샤이쿠팡’ 진땀나는 소상공인 9 22:38 859
2955983 이슈 트와이스 나연이 부탁한 머리스타일대로 하고 나타난 정연 16 22:37 1,782
2955982 기사/뉴스 [속보] "美, 베네수와 연계된 러 유조선 나포 시도중" 36 22:34 1,213
2955981 유머 ???: 시즌2는 무한 당근 지옥이라고..? 15 22:34 1,707
2955980 이슈 에픽하이 정규 4집 Remapping the Human Soul (2007) 6 22:34 175
2955979 이슈 어떤 신인아이돌에게 관심생겨서 버블구독했다가 알람끄고 까먹엇더니... 이렇게쌓여잇음.twt 10 22:34 1,389
2955978 이슈 임성근 미담 근황 14 22:33 1,888
2955977 이슈 idntt(아이덴티티) 'Pretty Boy Swag' (AK) I STUDIO CHOOM ORIGINAL 1 22:30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