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신기와 외광 등 10개 마을 790여 가구의 추가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민가 피해 규모는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 오전 5시 기준 진화율은 92%, 산불 영향 구역은 490여ha라고 밝혔습니다.
울산 최대 산불이었던 5년 전 웅촌 산불의 피해 규모 519ha를 넘길 거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어제 오전 약 20km 떨어진 울주군 언양읍에서 발생한 산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중에 거세진 바람을 타고 재발화하면서 울주군은 내곡마을과 동부 4리 등에 추가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양갈래로 진화 여력이 분산되면서 잡힐 것 같던 화마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4336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