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수원=김용일 기자] 철통같은 수비로 손흥민(토트넘)을 마크한 요르단 센터백 야잔(FC서울)은 한국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을 따낸 것에 만족해했다.
야잔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 한국과 원정 경기에 최후방 수비수로 선발 출격, 특유의 강력한 대인 방어와 수비 리드로 팀의 1-1 무승부를 견인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68/0001134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