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카메라>



시놉시스
아빠를 따라 사진을 찍던 여름은 아빠가 세상을 떠난 후, 카메라에서 손을 놓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보다 늦게 등교를 하던 여름은 축구부 에이스 연우를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된다.
아빠의 유품인 필름 카메라로 홀린듯 연우를 렌즈에 담은 여름은 동네 사진관으로가 필름을 현상한다.
그런데 처음 보는 사진들이 발견된다.
낯설고 묘한 분위기의 사진, 바로 아빠의 고등학교 시절 애인이다.
가뜩이나 첫사랑 때문에 고민이 많은 여름에게 갑작스레 등장한 아빠의 첫 남자친구까지…
과연 여름은 무사히 여름을 보낼 수 있을까?
영화제 소개글
이 몽환적이고 아름답게 촬영된 성장 드라마에서 한 십대 소녀가 첫 짝사랑을 경험하고 최근 돌아가신 아버지의 삶에 대한 폭로를 밝힙니다.
심사평
성스러운 감독의 <여름의 카메라>는 여름이라는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이야기로, 학교 동료인 연우에게 느끼는 설레는 감정과 아빠의 비밀스러운 과거를 엮어놓은 상큼한 성장영화다. 어둡고 우울한 느낌이 강했던 그동안 LGBTQ 영화와 달리 밝고 희망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현지 시간으로 24일 18시 10분(한국 25일 3시 10분) 영국에서 열린 퀴어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상영했는데 전체적으로 평이 좋은 편이고 특히 연기에 대한 호평이 많음






참고로 김시아 배우가 눈에 익숙하다면 미쓰백의 지은,우리집의 유미,스위트홈 이수,길복순의 전도연 딸등등의 그 배우 맞음


한국에서는 5월에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는데 황금연휴에 영화제에서 인기많은 여성퀴어영화라는 점까지 합쳐져 피켓팅이 예상됨
영화제 선정 이유에서도 나오듯 다른 퀴어영화들과는 달리 우울하지 않고 밝은 영화라는 점에서, 영상미가 좋다는 점에서 원덬도 기대하고 있는 작품
마지막으로 예고편 놓고 감
https://m.youtube.com/watch?v=zTHUZUxMP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