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환자 병리학적 완전관해
12개월간 재발 증거 확인 안돼
렉라자는 유한양행이 국내 바이오기업 오스코텍으로부터 도입해 개발한 항암제다.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존슨앤드존슨(J&J)의 리브리반트와 함께 지난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 받았다. 국내에서는 2021년 첫 허가 이후 2023년부터 1차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안 교수팀은 일주일간 언어 장애를 호소하다 영남대병원 응급실을 찾은 63세 폐암 환자에 주목했다. 그의 병명은 EGFR 엑손21 L858R 변이가 있는 4기 비소세포폐암으로 판명됐다. L858R 변이는 폐암 중에서도 치료가 까다로워 예후가 좋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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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256146i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는 2024년 1월 1일부터 1차 치료에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됩니다.
https://x.com/owovv6/status/1904393280948941241
https://x.com/owovv6/status/1904423965915033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