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검찰은 애초부터 '2차 계엄 가능성' 봤다…수사보고서 입수
13,233 55
2025.03.25 19:53
13,233 55

https://youtu.be/35bJ91ISI4I?si=EG-JApLlCLo7H2pz



12·3 비상계엄이 해제되고 나흘 뒤 윤석열 대통령은 2차 계엄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JTBC가 입수한 검찰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검찰은 수사 초기부터 대통령의 발언은 "당시 2차 계엄 선포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나온 대국민 담화문에 불과하다"고 결론냈습니다.


검찰이 제시한 근거는 여러 가지입니다.

먼저 계엄 직후인 지난 해 12월 6일 민주당이 비상 의총에서 제기한 '2차 계엄 제보'입니다.

의총에서 민주당은 계엄 해제 직후 윤 대통령이 계엄사 상황실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왜 국회의원들 잡지 않았냐", "내가 다시 계엄 할 테니 그때는 철저히 준비해서 국회부터 장악하라"말했다는 정황을 공개했습니다.

검찰은 윤 대통령이 이같은 지시를 하게 된 맥락도 적었습니다.

대통령이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에게 '국회 문 열고 들어가 의원들을 밖으로 이탈시키라'고 지시했는데 이 명령이 제대로 시행되자 않자 다시 대통령이 김 전 장관에게 '추가계엄 관련된 발언을 하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 겁니다.

이 같은 정황은 공수처 수사 과정에서도 재차 확인됩니다.

공수처는 방첩사 간부로부터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안이 가결된 지난해 12월 4일 새벽 윤 대통령이 직접 재계엄 의사를 밝혔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당시 방첩사 단체대화방에 "윤 대통령이 김 전 장관에게 '국회의원부터 잡으라고 했는데'라고 하자 김 전 장관이 '인원이 부족했다'고 답하고, 그러자 윤 대통령이 목소리를 높이며 "핑계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국회가 의결했어도 새벽에 비상계엄을 재선포하면 된다" 말한 사실이 올라왔다는 게 해당 간부의 진술입니다.

이는 윤 대통령 공소장에 나온 검찰의 결론과도 일치합니다.

검찰은 윤 대통령이 이 전 사령관에게 직접 전화해 "(계엄이) 해제됐다고 하더라도 내가 2번, 3번 계엄령 선포하면 되는 거니 계속 진행해라" 지시했다고 봤습니다.



[영상편집 김영석 / 영상디자인 김윤나]

여도현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4639?sid=102

목록 스크랩 (1)
댓글 5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 1/12 월요일 마감 422 01.08 62,7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2,3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8,4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5,7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976 유머 실제로 탱크를 만들어냈던 조선 13:38 119
2959975 팁/유용/추천 아빠들이 아기 안는 법 13:38 101
2959974 이슈 역대급으로 오른 피스타치오 가격.jpg 5 13:38 303
2959973 이슈 에픽하이 'Love Love Love (Feat. 융진)' 멜론 일간 85위 (🔺6 ) 13:38 25
2959972 정보 임영웅 2025전국투어 '서울 고척스카이돔' 가이드 및 MD 1 13:38 49
2959971 이슈 미국 래딧에 올라온 ICE 풍자 밈 13:37 473
2959970 이슈 오늘은 김상욱의사의 의거일입니다 2 13:37 161
2959969 기사/뉴스 30대 손자는 왜 80대 할머니를 감금·폭행하고, 잠도 못 자게 했을까?…"그 뒤에는 무속인이 있었다" 13:37 150
2959968 이슈 더블랙레이블 인스타 업데이트 13:37 303
2959967 이슈 오마이걸 유아 새 프로필사진.jpg 1 13:36 284
2959966 유머 고양이를 만난 펭귄들 3 13:35 259
2959965 이슈 소소하게 트위터에서 알티타는 류수정 인스타 사진 5 13:35 744
2959964 이슈 일본 국가 제창에서 등을 돌린 한 일본의원 1 13:35 456
2959963 기사/뉴스 '관악구 피자가게 칼부림'…부녀 등 3명 숨지게 한 김동원, 검찰은 사형 구형 1 13:33 435
2959962 기사/뉴스 루네이트 이안, 첫 선발 출전에 어시 2개...美친 비주얼 존재감 1 13:32 296
2959961 이슈 카더가든 '그대 작은 나의 세상이 되어' 멜론 일간 61위 (🔺28 ) 1 13:32 105
2959960 기사/뉴스 美 연준 의장 “금리 인하 거부 구실로 트럼프 검찰이 나를 수사” 13:32 87
2959959 이슈 나 고장 난 것 같애 #최영준 님 땜에 🤖 13:31 186
2959958 이슈 문명특급 라이브 앞두고 장현승 단도리하는 팬들 10 13:31 1,118
2959957 이슈 요즘 대세 신승태부터 유튜브 뒤집어둔 평생 찐친들 모두 출동!! 송가인의 부탁에 한 걸음에 달려와준 친구들 🔥✨ 1 13:31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