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허식 인천시의원이 5·18 민주화운동을 헐뜯고 12·3 내란 사태와 관련해 가짜 뉴스를 보도한 스카이데일리에 광고비 집행을 주문해 논란이 일고 있다.
허식 인천시의원은 25일 301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에서 “스카이데일리가 모 특정 정치인이 말한 뒤 백지광고를 하고 있다”며 “이런 언론사를 언론에 대한 자유를 고취한다는 의미에서 행정광고나 행정공고를 통해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충분히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37395?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