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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세븐틴 보컬팀 - 먼지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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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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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QaILH-kvbR4




Analog synth와 Drum sound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노스탤직한 사운드의 무드와 어울리게 떠난 사람을 추억하는 마음을 언어적 유희로 재치 있게 승화시킨다. 이제는 곁에 없는 사람의 재킷 위에 쌓인 ‘먼지'를 바라보며 상념에 잠기고, 그와 함께 쌓여 가는 마음은 ‘무언가를' 푸념한다. 듣다 보면 ‘먼지'처럼 가벼운 멤버들의 가창과 달리 어느새 추억이 묵직하게 쌓이는 곡이다



작곡 WOOZI(SEVENTEEN), BUMZU, 박기태(PRISMFILTER)

작사 WOOZI(SEVENTEEN), BUMZU

편곡 BUMZU, 박기태(PRISMFILTER)


'싫어' 하면 싫어지면 좋겠어

좋아하는 마음을 멈추고 싶어

아주 잘 지내고 있단 소식은 잘 듣고 있어

친구 녀석들 놀리듯 내게 전하고 있어


무심코 집은 옷걸이 위에

걸려있던 너의 계절 재킷

그 위로 쌓인 마음이 뭔지

너의 향기 묻어있는


쓰리디쓰린 그리움의 먼지

흩날리는 일이 없어

마음 가득히 쌓여만 가요

엉켜서 굴러다니죠


살피꽃밭 길의 기억을 버리고 버려도

먼지처럼 다시 돌아와 마음 가득 쌓이네요


짙은 추억은 유치해 뻔한 거짓말을 해

알면서도 속고 싶어

시간은 약이란 말은 날마다 가짜

무슨 말을 믿어야 내 마음이 편할까요


나의 지갑 깊은 모퉁이

남아있는 너의 증명사진

그 위로 쌓인 마음이 뭔지

너의 추억 묻어있는


쓰리디쓰린 그리움의 먼지

흩날리는 일이 없어

마음 가득히 쌓여만 가요

엉켜서 굴러다니죠


살피꽃밭 길의 기억을 버리고 버려도

먼지처럼 다시 돌아와 아직 사랑한다고요


사랑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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