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의료계 블랙리스트 공유' 메디스태프 "실명 거론시 AI 자체 검열"
1,026 3
2025.03.25 17:14
1,026 3


메디스태프는 의사 면허나 의과대학 학생증 등으로 신분을 인증받은 의사·의대생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다.

메디스태프 운영진은 24일 저녁 '유저분(이용자)들께 말씀드립니다'라는 공지글을 올리고 "메디스태프는 절대 불법을 조장하거나 방치하는 플랫폼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운영진은 "안전한 게시판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시스템을 가동 중"이라며 ”작성한 게시글에서 비속어나 실명은 자동으로 제한되는 AI 필터 기능을 구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문제가 되는 글 작성자 계정을 수동으로 정지·탈퇴시키고 있고, 관련해 누적 건수가 일정 점수를 넘길 경우 3일 동안 글쓰기 제한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메디스태프 운영진은 "저희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다시 관련 이슈의 등장과 더불어 법적으로 문제 소지가 있을 만한 글이 다수 게재되고 있다"며 "준법적인 게시판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의정갈등 사태후 병원이나 학교에 복귀하는 전공의나 의대생들의 실명 등이 메디스태프를 통해 무분별하게 거론돼 온 것에 대해 정부 당국이 급기야 폐쇄 조치까지 검토하자, 운영진도 "블랙리스트는 자신들과 무관하다"는 선 긋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교육부는 지난 22일 메디스태프에 대한 긴급 폐쇄 요청 공문을 방심위에 보내며 "메디스태프가 수업 복귀 의대생들의 신상을 반복적으로 유포하고, 의대생들의 수업 복귀를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병원·학교로 복귀하려는 의사·의대생들의 신상 정보가 담긴 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가 유포되는 등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 안에서 범죄가 발생하는데도 메디스태프 측이 이를 방조해 왔다"며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메디스태프 본사를 압수 수색했다.

메디스태프 폐쇄 가능성까지 나오자, 이용자들 사이 "메슾(메디스태프)이 28일쯤 폐쇄될 것 같다" "다음 플랜(후속 커뮤니티)을 짜야 한다" 등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3/25/2025032590168.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1 01.08 27,6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4,5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5,3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7,2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4,7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170 이슈 위고비 부작용으로 3일만에 중단했다는 이시안 2 18:36 365
2958169 이슈 어쨌든 전 세계로 보자면 미국은 착한 자다 미국이 범접할 수 없는 무력을 갖는 편이 결국 더 낫다 1 18:35 146
2958168 기사/뉴스 마동석·이영애도 실패…남지현, 위기의 KBS 구할까 [MD포커스] 3 18:33 188
2958167 이슈 엘리사브 드레스 레이스+비즈장식 있 vs 없 11 18:30 786
2958166 기사/뉴스 배우 고아라, 3년 동행 마침표… 킹콩 by 스타쉽 측 "앞날 진심으로 응원" 5 18:27 1,044
2958165 정보 세계 1위 감자칩이 대한민국에선 안먹히는 이유 36 18:27 2,716
2958164 이슈 위고비도 전혀 효과없는 케이스였다는 신동 18 18:25 2,876
2958163 이슈 부동산, 땅주인, 사학, 고등학생, 한능검 : 시발 2 18:25 903
2958162 기사/뉴스 고경표, 파격 금발 변신에 72시간 단식 선언… "내 몸으로 내가 한다" 발끈 웃음 1 18:25 806
2958161 정보 공중 돌려차기 하는 중국 로봇 9 18:24 538
2958160 기사/뉴스 이제훈 "다 쏟아부은 '모범택시3'..도전이자 행복했던 날들" 애정 10 18:24 352
2958159 유머 김풍 기름 없어서 박은영 냄비에서 훔쳐 쓰는거 나홀로집에 도둑같음 4 18:24 1,498
2958158 유머 낯선 사람와서 주인따라 구경중인 고양이 5 18:21 1,149
2958157 이슈 빠르게 알티 타는 중인 엔믹스 설윤 출국사진.jpg 36 18:21 2,499
2958156 유머 최강록 슈스케 지원하려 그랬음 전국노래자랑은 예선 나간 적 있고 4 18:20 1,063
2958155 이슈 [2026 골든디스크] 몬스타엑스 레드카펫 6 18:19 529
2958154 이슈 오늘 트위터 개난리난 글 36 18:19 4,565
2958153 유머 스님한테 "벌레가 좀 죽어도 되는거 아닌가요?" 말하는 놈 첨봄개웃챙ㅜㅜㅜㅜ모기 물릴 때 우짜냐는 초딩 질문 뭐옄ㅋㅋㅋㅋㅋㅋ 17 18:18 1,450
2958152 이슈 [제4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엔시티 위시 레드카펫 11 18:18 623
2958151 정치 밴스 부통령 "ICE 총격으로 사망한 여성은 좌파여서 총 맞은거야" 18 18:18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