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9분께 통영시 용남면 동달리 야산에서 불이나 34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낮 12시 32분께는 창녕군 대지면 용소리 야산에서 불이나 49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산림당국은 진화 장비와 헬기, 인력 등을 동원해 조기에 불길을 잡을 수 있었다.
두 산불 모두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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