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민희진, 4000억짜리 노예 주장은 억지”…과태료 처분에 김어준 비판도 ‘파묘’
16,194 28
2025.03.25 15:36
16,194 28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으면서 과거 김어준의 일침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어준은 지난해 4월 개인 채널에서 박시동 경제 평론가와 함께 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엔터테인먼트 분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김어준은 하이브와 민 전 대표의 어도어 경영권 탈취 의혹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앞서 하이브는 민 전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을 침탈하려 했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민 전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 경영진이 자신을 모함해 쫓아내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어준은 “하이브에 배신은 했어도 어도어 자체에 대한 배임이라고는 할 수 없다”며 “실행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문제는 K-팝 산업에서 하이브가 생각했던 방식이 있지 않나. 인재를 데리고 와서 레이블을 만들고 마음껏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자본과 인프라를 대주는 파격적인 방식을 앞으로 다신 안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 전 대표가 언급한 ‘노예 계약’이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그는 민 전 대표가 가진 하이브 주식에 대한 풋옵션을 언급하며 “이 보상은 회사에 있는 한 불만일 이유가 없다. 돈이 벌리는 대로 자기 손에 들어간다”며 “이것을 노예 계약이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그 용어는 쓰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민 전 대표는 어도어 전 직원 A씨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등 혐의로 고소당했다. 지난해 A씨는 원치 않는 술자리에서 어도어 전 임원 B씨가 자신과 외부인을 남겨 놓고 자리를 떠났다고 폭로했다.

이에 A씨는 민 전 대표가 이를 은폐하려 한다고 주장하며 노동청에 진정을 제기했다. 결국 민 전 대표는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민 전 대표 측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판단한 발언 전후의 사실관계가 잘못 인정되고 직장 내 괴롭힘, 객관적 조사 의무 관련 근로기준법 법리를 오해한 부분이 확인됐다”며 불복을 예고했다.

법원은 지난 21일 그룹 ‘뉴진스’가 독자적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판단을 내리기도 했다. 어도어가 제출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신청을 인용한 것.

‘뉴진스’ 멤버들은 민 전 대표와의 동행을 원한다고 밝혔으나 법원은 어도어 손을 들었다. 이에 뉴진스는 지난 23일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https://tvreport.co.kr/hot-issue/article/892430/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320 05.18 30,7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4,85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61,8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7,1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64,56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2,80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3,6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4119 이슈 오늘 마을버스에서 본 진상 커플 10:36 88
3074118 이슈 픽사가 또 영혼 갈아 넣은 것 같다는 토이 스토리5 미친(P) 디테일 10:36 110
3074117 기사/뉴스 '암흑요리사' 김풍, '언더커버 셰프' MC 합류⋯샘킴→권성준에 '팩폭' 10:35 69
3074116 유머 인생 ㅈ망한거같다는 7급 공무원.blind 10:35 99
3074115 이슈 pd 수첩에 나와 700플 찍었던 미산초 학부모 현재 상황 4 10:35 507
3074114 기사/뉴스 MBC, 역사 왜곡 사과 대신 ‘대군부인’ 전편 몰아보기 편성…시청자 눈치 안 본다 12 10:34 180
3074113 이슈 스타벅스 "뉴턴" 캔디 핑크 텀블러 역시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를 조롱하는 밈을 갖다 쓴 거라는 의혹이 있음 18 10:33 751
3074112 유머 그저 토끼가 털을 고르는 것만으로도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정돈되어 간다 3 10:31 248
3074111 이슈 AI가 대체할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직업 12 10:31 892
3074110 정치 조국 "혁신당 성폭력 사태 대응, 제가 오히려 기분나쁠 일" 18 10:31 248
3074109 유머 ??? : 지금쯤 10시 30분은 됐을거야 5 10:30 691
3074108 이슈 친한 동생 대출까지 받아서 돈을 빌려줘도 괜찮을까... 52 10:29 1,672
3074107 이슈 스벅이 지금 비공개해서 또 화제인 예전 영상 27 10:28 2,255
3074106 이슈 KCON JAPAN 2026 ZEROBASEONE - Sherlock•셜록(원곡 샤이니) 2 10:26 113
3074105 이슈 공부하다 딴짓, 게임 끄면 짜증내는 아이 AI 선생님한테 물었습니다. 7 10:26 694
3074104 유머 미국 유학할 때 베이비시팅 알바했는데 8 10:25 1,482
3074103 이슈 어제 찍어놓고 잠들어버려서 오늘 보내준 카리나 셋로그 3 10:25 406
3074102 이슈 도쿄 상반신 없는 시체. 곰인듯. 25 10:25 2,863
3074101 유머 <취사병 전설이 되다> 취랄 시범 보여주시는 감독님 14 10:24 673
3074100 이슈 지드래곤 보그 6월호 화보 4 10:24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