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뉴진스님으로 활동 중인 개그맨 윤성호가 출연했다.
뉴진스님은 '극락왕생'이라는 곡을 디제잉으로 선보이며 "시간이 가장 좋은 치료제 아니냐. 시간이 흐르면 다 편해진다. 그래서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의미로, 이 괴로움을 이겨내면 새로운 희망이 온다는 의미에서 극락왕생이라는 곡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다양한 고통이 있지 않냐. 문자를 읽지 않아서 고통, 직장인들은 월요일이 빨리 와서 고통 아니냐"고 덧붙였다. 이에 엄지인은 "주식이 떨어져서 고통이기도 하다. 다 파랗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진스님은 "저는 개그맨 윤성호 쌍둥이 형"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활동은 국내, 국외 반반이다. 연초에 연말 일정은 다 찼다. 다음 달에 대만이랑 일본, 5월에 홍콩, 7월에 캄보디아, 11월에 인도네시아. 작년에 대만, 홍콩을 갔다. 작년에 미국, 호주도 연락이 왔는데 국내 일정 때문에 바빠서 못 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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