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수현=좌파 카르텔? 가세연의 황당한 '음모론'
11,150 10
2025.03.24 22:36
11,150 10

 

yIaupx

 

배우 김수현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폭로해 온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이번엔 김수현 대상으로 극우 음모론을 펼쳐 논란이 일고 있다.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지난 23일 '친중 매국노 김수현'이란 제목의 영상을 올려 김수현이 중국 기업, 중국 공산당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 야권 인사들, 법관 연구모임인 우리법연구회 등과 긴밀한 네트워크로 연결돼 좌파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는 지난 17일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의 고소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도 '탄핵 반대' 문구를 단 머리띠를 두르고 나왔다. 이 자리에서 김수현 측의 법률대리인이 소속된 로펌이 이재명 대표 측 변론을 맡은 곳과 동일하다며 양측 연관성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기자회견 이후 사건의 논점과 전혀 다른 사안이라는 질타를 받았다.

 

마찬가지로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다룰 수 있겠지만 실제 김수현의 활동과 전혀 무관한 극우 음모론을 펼친 것에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초반부터 가세연이 유족 측에서 사건을 다뤄왔던만큼, 상대인 김수현에게 향하는 언행 모두가 결국 신뢰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이 같은 가세연의 행보가 유족 측 주장의 신빙성을 떨어뜨리고, 오히려 미성년자 교제라는 본질적 문제와 쟁점을 흔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일각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탄핵 반대' 측의 논리를 확산하기 위한 수단으로 해당 사건이 이용된 게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가세연은 현재 김수현 측에 잇따라 고발 당한 상태다. 앞서 교제 증거라며 김수현의 하의 노출 사진을 공개해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됐고, 24일에는 김수현 차기작인 '넉오프' 공개를 취소하지 않으면 김수현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말한 사실에 따라 협박 혐의로 추가 고발됐다.

 

고소 기자회견 이후 고 김새론 유족 측은 초반과 달리 김수현 측 공세에도 '무대응'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다만 가세연의 이 같은 주장과는 선을 긋고 있으며, 조만간 새로운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파악됐다. 유족 측은 지금까지 가세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왔지만 김수현에 대해 무리한 음모론을 펼치는 해당 채널과의 인연을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05710?sid=102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무드 씬 아이라이너 체험단 30인 모집! 98 00:05 5,4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06,9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84,7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3,9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96,6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4,5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6,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8,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5,3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6,8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7967 이슈 신인인데도 잘한다고 호평 많았던 리센느 다시만난세계 커버 1 09:40 136
3077966 이슈 신하균·오정세·허성태 엘르 6월호 화보 1 09:39 439
3077965 이슈 온실 속에서 자란 사람이 첫 직장 들어가서 겪는 감정 15 09:36 1,628
3077964 이슈 우울증 앓던 아기곰의 친구가 되어준 강아지 🐻🐶 5 09:34 767
3077963 기사/뉴스 삼성전자發 성과급 후폭풍…삼성 계열사 성과급 불만 확산 3 09:31 485
3077962 이슈 쓰면 힙해보인다는 선글라스 10 09:29 2,259
3077961 기사/뉴스 "여성 10명 중 8명은 성매매로 용돈벌이"...대학교수, 성희롱 발언 논란 31 09:29 1,789
3077960 기사/뉴스 “결재나 하세요” 근무 중 로스쿨 준비하며 하극상 경찰…‘감봉 정당’ 10 09:28 972
3077959 이슈 고흐의 화법을 자개 한국화로 재해석 43 09:28 2,497
3077958 정치 정원오 “재개발·재건축 성과로 증명하겠다…오세훈은 ‘안전불감증 시장’” 1 09:27 182
3077957 이슈 코르티스-REDRED 이해해보려다가 뭔가 잘못 이해한 엔믹스 해원 11 09:25 898
3077956 유머 성시경의 고막남친 금지어를 두번이나 말해버린 가수 5 09:25 1,818
3077955 이슈 핫게 간 결혼식 복장 현재 판매중인 기성복임.jpg 57 09:24 6,418
3077954 기사/뉴스 “집부터 사래서 샀는데 큰일이네요”…자가 사는 청년들, 공공임대보다 결혼 힘든 이유가 5 09:24 924
3077953 이슈 <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 이주명 바자 6월호 화보 1 09:23 548
3077952 기사/뉴스 서인국, 왠지 거리감 느껴지는 냉미남 FM 상사(내일도 출근!) 7 09:14 1,242
3077951 정치 윤미향: 조선의 내고향 축구단 잘했어요~ 4 09:13 756
3077950 유머 [멋진 신세계] 서리가 이 장면에서 차세계 좋아한다고 고백한 거 아는 사람 ??? 17 09:08 3,740
3077949 이슈 일본 타워레코드 투명 CD플레이어 발매 16 09:06 2,632
3077948 이슈 (냉부) 저 친구는 저걸로 출연료 정산해요 31 09:05 5,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