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3월 24일 오후 3시 반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6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1대, 차량 23대, 인력 77명을 투입해 오후 4시쯤 불을 끄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 산림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7/0000036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