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에선 크게 흥행되지도 않았고 드레스 디자인 말고는 딱히 많이 언급되지도 않지만 영화 자체의 평가는 양호
단점이 원작을 너무 충실하게 따른 나머지 너무 잔잔하고 지루하다...일 정도로 과도한 재해석이 없음
감독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 동화인 <신데렐라>를 실사화하면서 원작을 비트는 대신 등장인물을 보다 공감가고 인간적으로 그리려고 했다고 함
암튼 스토리텔링에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시각적인 면에서는 다들 호평한다고 한다..




사족)의상이 진짜 ㄹㅈㄷ라 여러 시상식에 의상상 후보로 올라갔다는데 그 해 매드맥스가 개봉해서...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