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나성범·구자욱·박민우’ 베테랑이 던진 화두 ‘지방 미디어데이’…결국 핵심은 ‘소통’
1,249 6
2025.03.24 12:39
1,249 6
JeOqES

[스포츠서울 | 광주=김동영 기자] “지방 미디어데이 개최는 안 되나요.”

KBO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 선수들이 불만을 표출했다. 생각해볼 만한 ‘화두’다. 반드시 서울에서만 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 넓게 보면 결국 ‘소통’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NC ‘캡틴’ 박민우는 23일 광주 KIA전 승리 후 ‘1인 성토대회’를 열었다. “미디어데이를 왜 꼭 서울에서만 해야 하나. 대전이나 대구, 부산이나 창원에서 할 수 있지 않나”고 운을 뗐다.

이어 “개막 이틀 전에 열렸다. 지방 팀도 배려를 해줬으면 한다. 창원에서 서울 갔다가 돌아왔고, 다시 광주로 왔다. 배려가 좀 필요하지 않나 싶다. KBO가 팬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건 정말 좋은 일이다. 대신 선수들 말에도 귀를 기울여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시작은 지난 20일 열린 2025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다. 서울 잠실에서 진행됐다. 개막 직전 분위기를 ‘확’ 띄울 수 있는 자리다. 팬을 위한 행사다. 개막이 임박해 열린 게 처음도 아니다.

대신 지방에서 올라오는 선수들은 피곤할 법하다. 새벽부터 움직여야 한다. KIA 나성범은 “좀 피곤하기는 하다. 끝나면 또 광주로 내려가야 하니까 더 그렇다”며 “지방에서도 할 수 있지 않나. 꼭 서울일 필요는 없지 않나 싶다”고 조금은 씁쓸하게 웃었다.


삼성 구자욱도 마찬가지다. “너무 좋은 자리다. 대신 일단 개막 이틀 전에 미디어데이를 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 더 일찍 할 수는 없을까”라고 했다. 이어 “꼭 서울이어야 하나. 지방에서 올라오는 선수들도 있는데, 생각할 문제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며칠이 흘러 박민우도 같은 생각을 내놨다. 3명 모두 ‘주장’이다. 개인의 생각이기도 하겠으나 크게 보면 선수단 전체 의견이라고 봐도 틀리지 않아 보인다.

수도권 5팀, 지방 5팀이다. 1년씩 번갈아 가며 진행하는 것도 방법이다. 혹은 직전 시즌 우승팀 연고지에서 개최하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방법은 찾아야 한다.



https://naver.me/xDJgJsh3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너시아X더쿠❤️] 카이스트 여성 과학자의 신념을 담은 <이너시아+ 이뮨쎄나&이뮨샷> 체험단 모집 (30인) 115 00:05 3,4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30,4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30,1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2,7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36,82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6,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8,88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8,3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643 이슈 문명특급 라이브 앞두고 장현승 단도리하는 팬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08:48 53
2960642 이슈 친구가 갑자기 와이프에 이상한 게 붙어서 치우느라 혼났다면서 08:48 40
2960641 기사/뉴스 XG, 컴백 앞두고 그룹명 변경…'엑스트라오디너리 진즈' [공식] 1 08:47 197
2960640 이슈 처음 떴을 때는 반응 미묘했는데 무대 뜨고 반응 바뀌더니 입덕한 팬들 엄청 많아진 최근 걸그룹 노래 08:44 392
2960639 유머 국중박 : 초등학생들이 뉴스를 열심히 봤어 5 08:43 790
2960638 기사/뉴스 "매니저 '법카' 1.3억 사용→ 합의금 5억 제시"… 박나래 논란 새국면 5 08:42 558
2960637 유머 5마리의 말의 전설(경주마×) 08:41 55
2960636 기사/뉴스 “아기맹수, 데이트하자”…'피식대학', 김민수 발언에 “삭제 조치” 37 08:38 2,378
2960635 기사/뉴스 [단독] "포토샵으로 실습사진 조작"…치대서 '집단 부정행위' 5 08:37 600
2960634 기사/뉴스 “커피 안 마신다고?”…스타벅스에서 20대가 멈춘 이유 12 08:35 1,486
2960633 이슈 안보현X이주빈 주연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4회 선공개 08:35 209
2960632 유머 말랑카우가 너무 맛있었던 일본인 4 08:34 1,148
2960631 기사/뉴스 "박나래가 김준호·김대희 약점 잡으려고 녹취 요구" 전 매니저 3차 폭로 22 08:33 2,490
2960630 기사/뉴스 '오천피' 눈앞에 속타는 개미들…은행 대기자금 일주일새 28조원 증발 8 08:33 691
2960629 유머 스눕독도 참지 못한 인맥자랑 4 08:31 1,292
2960628 기사/뉴스 대한항공 휴가철 미국 편도 항공권 비싸진다… “7~8월 일반석은 플렉스만 구매 가능” 08:30 439
2960627 기사/뉴스 "줄 서서 집 보고 가요"…'7500만원 급등' 들썩이는 동네 [현장+] 3 08:30 1,020
2960626 이슈 말을 아낀 이유 있었다…다니엘의 ‘침묵 전략’, 팬을 지키고 법을 남겼다 27 08:28 1,783
2960625 유머 20만원 ZARA 퍼자켓 논란 11 08:25 3,049
2960624 기사/뉴스 [단독] 고민시, 영화 '모럴패밀리'로 복귀 31 08:21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