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보수논객 김진 “尹 탄핵 기각되면 민중 시위, 며칠 내로 하야할 수 밖에 없을 것”
3,326 45
2025.03.24 12:08
3,326 45

김 전 논설위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 ‘군-경찰로 통제불능, 수십만이 용산 몰려가 尹 끌어내릴 것’에서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만장일치로 인용할 것”이라며, 윤 대통령 복귀 시 벌어질 상황에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먼저 윤 대통령 복귀 시 ‘혁명 수준의 민중항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서울역에서부터 용산, 많게는 한강까지 (시민들의 인파가) 용산 대로를 가득 메울 것이다. 수십만의 인파가 용산 대통령실, 관저로 몰려갈 것”이라며 “민중들의 성난 시위로, 서울혁명으로 윤 대통령이 며칠 내로 즉시 하야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 대통령이 탄핵당했을 때 벌어지는 저항 세력들, 극우들, 꼴통보수들이 벌이는 시위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선 경찰 등 공권력도 시민 저항에 협조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전 논설위원은 “경찰이 지난 비상계엄 때 어떻게 이용당하고, 수난을 겪었으며, 최고 지휘부가 감방에 어떻게 갔는가를 생생히 기억하는데 경찰이 시위대를 막겠느냐”며 “심리적으로도 젊은 경찰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분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시위대에게 길을 터줄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몸으로 막아섰던 대통령경호처도 예외는 아니라고 봤다. 그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되긴 했지만, 그들이 어떻게 사법처리 되고 있는가 생생히 목격했는데, 총을 쏴서라도 시위대를 막으라는 지시가 내려진다 한들 그 지시를 지키겠느냐”고 했다.

‘2차 계엄’ 가능성에 대해서도 비관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또 다시 비상계엄 선포를 검토할 수 있지만, 국무위원들의 협조를 구하는 것부터 난관에 부딪힐 수 있다”며 “설사 비상계엄이 선포된다고 하더라도 어처구니없는 선례를 경험한 군이 이를 따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김 전 논설위원은 “모든 게 불가능하다”며 “결국 윤 대통령은 끌려 내려오든가, 즉시 하야를 선택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계엄을 저지른 것, 그 이후에 보여준 비겁하고 교활하고 사악한 형태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어떻다는 것을, 민도와 민심이 어떻다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며 “이런 일을 저지른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기각하고 다시 복귀시키는 미친 짓에 대해서 몸을 내던져서 항거하고 집회·시위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aver.me/53lzlNI9

목록 스크랩 (0)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150 00:05 3,2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5,6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36,1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40,09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4,4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9,3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0446 이슈 캘빈클라인 x 방탄소년단 정국 협업 컬렉션 예고 영상 09:03 21
3070445 기사/뉴스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오늘부터…10만∼25만원 지급 09:01 241
3070444 정보 네이버페이12원 3 09:00 261
3070443 기사/뉴스 "진짜 오이밖에 없네"…칼국수 1만원 시대 서브웨이 '승부수' [먹어보고서] 5 09:00 382
3070442 이슈 플라스틱 컵을 머리에 쓰고 있던 문어... 5 08:59 501
3070441 이슈 11년전 오늘 발매된, 샤이니 “View” 1 08:54 69
3070440 기사/뉴스 ‘인간극장’ 군자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75세에 공부 시작해 10년 만에 ‘과수석’ 군자씨 6 08:54 684
3070439 이슈 방탄소년단 ARIRANG 빌보드 200 8위 13 08:50 470
3070438 기사/뉴스 시한부 아내 향한 남편의 간절한 사랑..오은영 오열 “기적 일어나길” 11 08:49 1,180
3070437 이슈 tvN <은밀한 감사> 시청률 추이 14 08:48 1,178
3070436 유머 "선생님 우리애가 재능있나요?" 24 08:46 2,057
3070435 기사/뉴스 계좌는 불어나는데 삶은 팍팍하다?…8000피 시대의 역설[불장시대 빛과 그림자] 17 08:44 787
3070434 기사/뉴스 [단독] 유준상, 이정은과 '학교 다녀왔습니다' 주연…KBS 주말극 귀환 21 08:40 2,179
3070433 기사/뉴스 아디다스, 2026 FIFA 월드컵 기념 손흥민·이강인·스트레이 키즈 필릭스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공개 4 08:38 531
3070432 기사/뉴스 [공식] '이종혁 첫째子' 이탁수, 아빠와 한솥밥 먹는다…빅보스엔터와 전속계약 21 08:37 1,983
3070431 이슈 호프 예고편에서 확인되는 크리쳐들 139 08:35 9,780
3070430 기사/뉴스 [단독] 삼성 노조 “회사 없애자는 뜻 아냐…잘못된 관행 바로잡겠다는 것” 122 08:29 6,865
3070429 기사/뉴스 “코스피 시원하게 5000 만들겠다”는 삼성 노조원…선 넘어도 한참 넘네 36 08:27 2,101
3070428 이슈 꽃보다청춘 세남매 그냥 아무말 대잔치중 7 08:25 1,609
3070427 기사/뉴스 외국인도 '포모' 주식 계좌 3배 급증…거품론 속 '1만피' 기대 여전 2 08:21 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