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초·중·고 교과서 점유율 1위인 천재교과서가 대규모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교육 현장의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 적용 부진 여파로 손실이 늘어난 영향이다. 감축 목표 인원이 전체 직원의 절반가량에 달하는 데다 희망퇴직이 아닌 부당해고를 통보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교육업계 전반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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