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부터 기사 헤드라인이 가해자(아이브)- 피해자(르세라핌) 구도를 잡고있음
2. 카카오가 공정위 수사를 받는 이유는 저작권 관련해서 였고 검토 대상에 카카오가 역바이럴을 했다고 볼 여지가 있는가? 도 있는거였지 역바이럴이라는 결론이 난게 아니었음❌ (조사 시작 22년 이후로 24년인 지금도 여전히 조사 중이고 결론 나온건 없음)
3. 그런데도 기사는 역바이럴 쪽에 초점을 맞춰서 냈고, 기사에 첨부한 아이돌 연구소의 글마저도 오히려 팬이 작성한 영업성 글에 가까웠지 역바이럴이라고 볼 여지가 없었음
호불호 갈리는 르세라핌 김채원 바뀐 스타일링 <- 이 글은 스타일링 바뀌고 더 잘보인다는 영업성 + 재데뷔 홍보글인데다가
호불호 갈리고 있는 있지 신곡 의상 <- 이 글은 애초에 낫샤이 활동이 아이브 데뷔하기도 전이라는 점으로 반박 가능함......
4. 그러니까 애초에 아이돌 연구소는 더쿠 핫게 퍼오면서 아이돌 소식 끌어오는 팬페이지에 가까웠음
5. 설령 역바이럴의 가능성이 있다한들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의 스타쉽만 딱 골라서, 그것도 스타쉽의 아이브만 딱 골라서 가해자가 된건 매우 이상함... ❓카카오 산하 가수 레이블만 해도 6곳이고 아티스트만 해도 약 40명 언저리인데 꼭 >>아이브<<만 타겟팅이 된다구요❓
6. 그런데도 그 당시에 대중은 아이브도 역바이럴 하는거 몰랐을리 없다, 어쨌든 수혜자다 이러면서 아이브쪽에 초점맞춰서 욕함 쨌든 아이브는 그때 대부분이 미성년자였는데도 불구하고 소속사와 분리돼서 욕먹는 느낌도 아니었음...
7. 피해자를 굳이 하이브 소속 아이돌 하나로 꼽아 헤드라인 뽑은것도 의아한 부분 저 기사 이후로 하이브돌 피해자,아이브 가해자 이미지가 고착되고 하이브 해외 팬덤에서 아이브 괴롭히는 정도가 너무 심해졌음 심지어 해외팬들 사이에선 이게 역바이럴이 아니었다는 것 조차 정정이 안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