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뉴진스의 '잠수이별', 홍콩行 어도어 직원들, 멤버들 얼굴도 못 봤다 [이슈&톡]
15,539 44
2025.03.24 09:53
15,539 44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뉴진스가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어도어가 "일방적인 활동 중단 선언"이라며 당혹감을 내비쳤다.

뉴진스는 23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열린 컴플렉스콘 홍콩 2025 무대에서 "저희는 법원의 결정을 준수해 모든 활동을 멈추기로 했다"라며 "쉬운 결정은 아니지만 지금 저희에게 꼭 필요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5인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금지 등의 가처분 신청을 전부 인용하고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의 판단으로 뉴진스는 어도어와 협의 없는 독자 활동이 불가능해졌다. 그러자 멤버 5인은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활동 중단을 감수하고서라도 어도어로는 절대 돌아가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뉴진스는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 후인 23일 무대에 올라 자신들이 결정한 NJZ로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은 'NJZ'도 '뉴진스'도 따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뉴진스가 무대를 하는 내내 'NJZ'라는 이름이 무대 뒤 대형 전광판에 송출됐다.

법원의 결정에 따라 이날 공연은 취소가 유력했지만, 이미 티켓이 팔린데다 가처분 인용 후 공연까지 이틀 밖에 시간이 남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피해를 줄 수 없다"며 예정대로 공연을 진행하기로 했다. 어도어 역시 취소가 불가능한 사정을 고려해 스태프들을 홍콩으로 보내 공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어도어 스태프들은 멤버들을 만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도어는 "법원 결정에도 불구하고 뉴진스 아닌 다른 이름으로 공연을 강행한 것과 일방적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어도어는 유효한 전속계약에 따라 뉴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하며, 빠른 시간 안에 아티스트와 만나 미래에 대해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어도어를 향한 여전한 불신과 함께 법정 싸움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민지는 "쉽지만은 않을 거라는 걸 저희가 누구보다 잘 알고 시작했다. 법원의 결정과 그 과정을 받아들이면서도 저희가 서로를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낼 것이다. 우리는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했고, 혜인은 "어떤 분들은 그냥 참고 (어도어에) 남았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저희에게 이번 일은 저희 스스로를 지키는 일이었다. 그래야 단단해져서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선택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또 민지는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가지고 그 후에 다시 힘내서 앞으로 나아가려 한다.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걸 여러분이 꼭 알아줬으면 좋겠고, 저희는 반드시 다시 돌아올 테니 그때는 정말 밝게 웃는 얼굴로 여러분을 다시 만나고 싶다"라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540860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42 01.08 27,8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7,85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0,5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07,04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847 이슈 츄 입덕직캠 썸네일 투표 3 21:22 124
2957846 기사/뉴스 병으로 먼저 세상 떠났지만...사진으로 안성기 추모한 일본 국민배우 21:22 362
2957845 이슈 혼자 돼지카페 갔다왔어요… 이건 초반이고 갑자기 저한테 돼지 7마리가 올라와서 짓눌리다가 8번째 돼지가 무리해서 올라타려고 하는순간 7번째돼지가 화내서 직원분이 4마리 쫓아냄… 6 21:19 1,485
2957844 이슈 [NORAEBANG LIVE] CNBLUE (씨엔블루) - Killer Joy | Teaser | 노래방 라이브 | Studio AZeed 21:19 19
2957843 이슈 중국의 송전선 제빙로봇 2 21:18 305
2957842 정치 김민석 "이 대통령 샤오미 셀카, 6억 뷰 돌파... 국익 위한 치열한 고민 결과" 4 21:18 363
2957841 기사/뉴스 “온라인 댓글 국적 표기” 찬성 64%…외국인 지선 투표권 반대-한국리서치 20 21:16 506
2957840 이슈 전세의 종말 6 21:16 385
2957839 이슈 다시보는 장현승 사과문 7 21:16 1,741
2957838 이슈 사내연애 티내고 싶어서 안달난 커플 보는거 같음 4 21:15 1,608
2957837 이슈 2025 스튜디오 춤 레전드 썸네일의 순간 (걸그룹 Ver.) 1 21:11 483
2957836 기사/뉴스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군번 74-00052 2 21:11 268
2957835 이슈 미국 병원에서 절대 울면 안되는 이유.jpg 29 21:08 4,118
2957834 정보 새로 데뷔한 5인조 걸밴드인데 그 중에서 4명이 걸그룹 출신인 LATENCY(레이턴시) 5 21:06 640
2957833 유머 음방에서 엔딩요정 처음해보는 그룹(밴드) 21:06 200
2957832 이슈 NCT WISH 위시 함께라서 좋다。*̥❄︎ 우리들의 특별한 겨울☃️ | WISH's Wish in Hokkaido ❄️ EP.1 21:05 132
2957831 이슈 롱샷 데뷔EP Moonwalkin’ 🌘 컨셉 포토 3 3 21:05 89
2957830 기사/뉴스 [속보] 윤 결심 공판, 전두환 사형 구형한 중앙지법 417호 법정서 진행 181 21:04 8,819
2957829 기사/뉴스 교회 돈 5.2억원 횡령한 창원 대형교회 목사, 특경법 위반 검찰 송치 2 21:04 254
2957828 이슈 너네 음식 잘못 나와도 그냥 먹음? 12 21:04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