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tapa.org/article/0WDBx
1.노무현대통령 서거 직후 한명숙총리는 노대통령 장례위원장이자 야권의 잠재적 대선후보였음
2.2009년 검찰수사로 한명숙 뇌물사건은 시작됨
3.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에게서 인사청탁과 함께 5만 달러를 받았다는 혐의
4.하지만 곽 전 사장의 진술이 오락가락하면서 한 전 총리의 무죄가 유력했던 상황. 검찰은 ‘곽영욱 사건’ 1심 선고를 하루 앞둔 2010년 4월 8일 한 전 총리의 또 다른 혐의를 언론을 통해 공개
5.이번에는 한신건영 사장 한만호가 한 전 총리에게 수억 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줬다는 내용
6.두 번째 공판에서 한만호는 기존에 검찰에서 한 진술을 완전히 뒤집는다. 검찰이 횡령 등 자신의 추가 범죄를 수사할 것이 두려워 검찰이 원하는 진술을 해줬다는 주장
7. 1심무죄-2심에서 1심을 뒤집고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여 원을 선고(지금 그 정형식판사 맞음)-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원심대로 유죄를 확정
8. 한 전 총리는 의원직을 상실했고, 수감-만기출소
야권의 차기 대선주자를 없는 죄도 만들어서
감옥에 보낼수 있음 저당시에도 한명숙총리조차
무죄일거라고 모두를 안심시켰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