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0초라니” 男성기 달고 여자육상 1등…“말도 안된다” 비난 폭주
16,004 20
2025.03.24 08:23
16,004 20

“10초라니” 男성기 달고 여자육상 1등…“말도 안된다” 비난 폭주

입력2025.03.23. 오후 7:11  수정2025.03.24. 오전 1:56 
김보영 기자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린 여자 육상 경기에서 트랜스젠더 선수가 압도적인 차이로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우승해 논란을 빚고 있다. [데일리메일]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미국 오리건주에서 열린 여자 고등학교 육상 경기에서 트랜스젠더 선수가 압도적인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9일 열린 포틀랜드 고등학생 리그 챔피언십에서 맥대니얼 고등학교의 에이든 갤러거가 여자 200m와 400m 경기에서 모두 우승했다.

 

키 180cm로 체중이 약 70kg인 갤러거는 400m 경기에서 57.62초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시즌 기록을 세웠다. 1분 5.72초로 2위를 차지한 키날리 수판통보다 10초 가까이 앞서는 기록이었다.

 

또한 갤러거는 200m 종목에서도 25.76초로 시즌 기록을 세우며 2위 선수보다 1.5초 빠른 기록으로 우승했다.

 

갤러거의 경기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면서 트랜스젠더 선수의 여성 스포츠 참여에 대한 논쟁을 일으켰다. 전미대학체육협회(NCAA) 수영 선수 출신인 라일리 게인즈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또 다른 날, 또 다른 남자 선수가 여자 스포츠를 지배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갤러거가 시즌 기록을 세우고 가장 빠른 여자 선수보다 7초 이상 앞섰다. 그는 부끄러움이 없는가? 그의 부모는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가?”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갤러거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내가 멈추기를 바라며 내 정직성을 의심할 때에도 나는 계속 달릴 수 있다”고 밝혔다.

 

2023년 고등학교 신문과의 인터뷰에서는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을 계획이라며 “지금 당장은 수염이 많아지는 등 더 남성스러워지고 있지만 그런 건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에스트로겐과 다른 호르몬, 그리고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면 훨씬 더 행복하고 자신감이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랜스젠더 선수의 스포츠 참여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여성 스포츠에서 남성 출생자의 참여를 금지하는 행정 명령을 발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46181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성분에디터X더쿠💙] 모공은 채워주고, 피부는 당겨주고! 성분에디터 그린토마토 NMN 포어 리프팅 모공 앰플 체험이벤트 #화잘먹극찬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 추가증정 246 00:05 15,2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58,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50,51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61,3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51,6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6,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7,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6,03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6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8,3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3,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8984 정치 ‘서울시장 양자 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격차 더 벌어져 2 13:22 48
2988983 이슈 안녕하세요 아기 판다 신니얼자이예요 🐼❤ 7 13:21 184
2988982 정보 플레이스토어에서 카이로 소프트의 '게임개발 스토리' 한정 무료 배포 5 13:20 128
2988981 이슈 블라남 만났는데 같이 다니기 창피할 정도더라..blind 13:20 605
2988980 기사/뉴스 '데스게임' 권대현 PD "펭수, 살아남은 것=강하단 것..예상 밖 활약" (종합)[인터뷰] 3 13:18 224
2988979 이슈 굿윌헌팅 재개봉 포스터 1 13:18 217
2988978 유머 2026시즌 롯데 자이언츠가 가을야구에 갈 수 있을까요? 1 13:18 201
2988977 이슈 단종의 마음으로 관객들 밥 먹여주는 '왕과 사는 남자' 근황 4 13:17 703
2988976 기사/뉴스 한채영·양세형·아이비 합류…‘무명전설’ 13인 심사 라인업 완성 13:17 134
2988975 이슈 드디어 정식 데뷔 준비하는듯한 김재중 남자 연습생 1 13:16 319
2988974 이슈 눈물 많은 울보 특징.jpg 7 13:15 821
2988973 기사/뉴스 박명수, 뒤늦게 ‘두쫀쿠’ 시작한 카페 사장에 솔직 조언…“한물 갔다” 20 13:15 1,515
2988972 유머 매번 자긴 애기라고 깐죽대던 인도출신 유학생이 가장 충격적으로 받아들인 말 2 13:14 807
2988971 이슈 아이덴티티(idntt) 디지털싱글 ‘All I Need' TRACK Video 13:14 31
2988970 이슈 각 장기별 싫어하는 음식 13 13:14 600
2988969 기사/뉴스 '지각 출근' 김효범 삼성 감독, 징계 위기…KBL 재정위 회부 13:14 177
2988968 이슈 방송이라 톤 한껏올린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원래 목소리 1 13:14 215
2988967 이슈 불닭볶음면을 김에 싸먹는 카디비 11 13:13 819
2988966 기사/뉴스 “한숨 자면 된다더니 20분 뒤 엄마 사망”…‘수면 임플란트’ 뭐길래 40 13:12 1,728
2988965 기사/뉴스 박정민 인기도 과학이다? 궤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라스) 1 13:12 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