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규 믹테 많관부🫶🏻

 

 

안녕 여러분, 범규입니다.

 

데뷔하고 나서 TXT 범규로 살아온 날이, 최범규로 살아온 날보다 많았는데요.
그동안 들려주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해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은 길을 잃은 것만 같은 기분으로,
긴 터널을 걷는 듯한 막막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요.
저에게도 그런 어둠이 드리우는 날들이 있었고
저는 그 시간들을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버텼어요.
제가 음악으로 큰 위로를 받았듯이
저의 목소리와 이야기들이 또 다른 누군가에겐 위안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저의 노래가 여러분의 마음 깊은 곳까지 닿기를
또 앞으로 걸어나갈 수 있는 힘이 되어주기를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2025년 3월 23일 최범규

 

최근에 벌크업해서 핫게 간 범규 맞아!
범규 솔로도 많은 기대 부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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