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현주 총괄 제작자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음악계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꼽혔다. 이를 통해 그동안 그가 걸어온 행보가 재조명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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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주 총괄 제작자는 1,2세대로 구분되던 K팝 태동기에 SM엔터테인먼트 A&R 프로듀서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이사직을 거쳐 지난 2008년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이례적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서현주 총괄 제작자의 손을 안 거친 스타쉽 아티스트는 없다. 케이윌부터 씨스타,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크래비티, 아이브 등을 모두 서현주 총괄 제작자가 기획하고 이끌어왔다. 서현주 총괄 제작자의 리드 속에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는 음악성과 아이덴티티에서 차별화된 모습을 갖췄고, 이 차별점을 바탕으로 K팝의 흐름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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