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권성동 "野, '25일 尹선고' 헌재 겁박…천막당사는 불복 빌드업"(종합)
12,749 17
2025.03.23 15:44
12,749 17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힌 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헌재를 재촉할 것이 아니라 자기 재판부터 성실히 받으라"고 촉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 대표가 불법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법관 기피 신청을 하고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서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한 사실을 거론하며 "민주당은 탄핵 재판뿐 아니라 모든 재판에 대해 신속성을 요구할 자격 자체가 없다"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윤 대통령 파면이 선고될 때까지 광화문 천막 당사를 운영하기로 한 데 대해 "대통령을 파면하라고 압박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라며 "입법부가 사법부를 겁박, 협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헌재가 (윤 대통령 탄핵심판을) 기각이나 각하할 경우 불복하려는 빌드업 차원에서 천막당사를 설치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는 24일 이뤄질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심판 선고와 관련, "헌재는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소추) 의결정족수가 151석인가, 200석인가에 대한 명확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며 "이 문제를 회피한다면 거대 야당에 무제한 탄핵면허증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이 지난 21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탄핵소추안을 제출한 데 대해서도 "그간 민심의 역풍이 두려워 참고 있다가, 이 대표 선거법 위반 판결(26일)이 가까워져 오자 탄핵안을 내지른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의 유죄가 확실하기 때문에, 그에 앞서 광기로 가득한 탄핵안을 제출해 언론을 선점하려는 의도"라며 "집단 광기로 당 대표 죄악을 덮어보겠다는 심산이고, 전형적인 광인전략"이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 민주당을 향해 "망국적인 경제부총리 탄핵을 포기하고 국가 비상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초당적 협력에 나서라"며 "정당 차원의 장외 집회와 정략적 정치 행위를 일체 중단하고, 국가적 재난 극복에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국민연금 개혁안 통과를 둘러싼 당내 반발을 두고는 "모수개혁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다"며 "상대방보다 힘이 약할 경우엔 50%만 만족해도 국민과 미래 세대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선(先) 합의하고, 나머지 문제를 국민 여론을 동원해 민주당을 설득하는 식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젊은 세대가 우려하는 구조개혁이 완성되도록 젊은 의원들, 청년세대와 호흡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전 대표와 안철수 의원 등이 국민연금법 개정안에 대한 정부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촉구한 것을 두고는 "탄핵 인용을 전제로 사실상 대권 행보를 하는 정치인의 정치적 주장을 일일이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8252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391 00:05 10,9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00,6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54,8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13,5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60,5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2,65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9445 기사/뉴스 [단독] 성신여대에 고소당한 ‘래커칠 시위 학생’…“학교는 이제 불안한 장소” 07:59 33
2979444 기사/뉴스 김태희 친언니, 건보료 체납으로 아파트 압류 후 해제…"해외 거주 중 인지 못 해" 1 07:58 196
2979443 이슈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순위.jpg 6 07:55 283
2979442 이슈 과거 방송 파묘된 솔로지옥5 최미나수 5 07:55 793
2979441 이슈 두쫀으로 가득한 이번주 신상 11 07:54 864
2979440 기사/뉴스 [자막뉴스] 마을에 퍼진 '수상한 냄새'…자고 일어나니 '소름이 쫙' - 화학물질 900L유출 1 07:53 503
2979439 이슈 황민현, 완벽한 붕어빵 가족 공개…"잘생김 DNA만 물려받아" 4 07:51 711
2979438 유머 내연견 이다다 2 07:50 254
2979437 이슈 주요지점 최심신적설 현황(1일 18시~2일 07시, 단위: cm) & 특보발효현황 2 07:44 1,291
2979436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4 07:41 152
2979435 기사/뉴스 AB6IX, 3월 중순 전격 컴백...5년만에 새 정규 앨범 발표 2 07:35 575
2979434 기사/뉴스 홍석천, 재개발 집 2억 헐값 매각 후회…“지금 30억, 속았다” 07:33 911
2979433 기사/뉴스 서희원 1주기, 구준엽이 만든 추모 동상 공개…가족 참석 2 07:30 2,818
2979432 기사/뉴스 스위스 화재 참사, 어쩔 수 없는 사고 아니었다 3 07:29 1,388
2979431 이슈 골든, 아파트 후보 오른 그래미 팝 듀오/그룹상 결과 19 07:28 2,764
2979430 이슈 (냉부) 레게전무 포카 액땜부적용으로 붙인 손쉪 7 06:52 3,204
2979429 이슈 2021년 정동영 의원실이 조사한 전국 다주택 소유자 명단. 48 06:43 5,123
2979428 이슈 어제 냉부 어워즈에 나온 인형들 7 06:40 2,854
2979427 이슈 구청 공무원 실수로 선거권 박탈된 아빠 33 06:27 8,118
2979426 이슈 [속보] 케데헌 '골든', 그래미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수상 39 06:12 5,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