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연금 고수들이 IRP 계좌 2개씩 들고 있는 이유가 있었네.”
많은 사람이 연금 쌓기에만 집중하고, 정작 애써 모은 연금을 어떻게 찾을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연금은 모으기만큼이나 ‘잘 뽑아 쓰는 전략’이 필요하다. 하지만 퇴직 후 소득이 급감하다 보니 연금을 수령하다가 도중에 연금 계좌를 해지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퇴직연금을 전략적으로 운용하려면 IRP 계좌를 2개로 나눠 인출해야 안정적인 연금 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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