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태지
당시 음반사가 음악에 관한 수익을 모두 가져가던 구도를
처음으로 깨고 직접 기획사를 만들어 권리를 찾음
4집 시대유감 사태로 사전심의제 폐지에 일조함
사실상 유명무실했던 초상권 저작권도 지난한 소송으로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여 이에대한 인식이 바뀌는데 일조함
그외에도 당시엔 없던 개념인 휴식기-컴백, 사전녹화 등 최초로 시도하고 바꿔놓은 것이 많음
본인이 스스로 혁명가를 자처한 적 없지만
그가 한 일을 보면 혁명가로 불러도 손색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