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김수현 사주설 부인했는데…김새론 매니저 "녹취 제공한 적 없다" [인터뷰 종합]
17,366 5
2025.03.22 11:40
17,366 5

vBtuRK

 

배우 고(故) 김새론을 둘러싼 유튜버들의 폭로전이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가운데, 유튜버 이진호의 녹취록에서 등장하는 고 김새론 소속사 관계자 A씨가 이진호에게 해당 녹취파일을 제공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정당하게 제보받았다"면서도 A씨에게 녹취파일을 받았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A씨는 21일 스타뉴스에 "이진호에게 녹취 파일을 준 적이 없다"며 "영상도 나와 동의 없이 유튜브에 올린 것"이라고 밝혔다.

A씨는 고 김새론이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떠난 이후, 복귀 타진을 위해 새로 계약한 매니저로 이진호가 언급했던 인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운영 중인 이진호는 지난 19일과 20일 A씨의 통화 내용이 담긴 녹취파일을 유튜브에 공개하며 고 김새론의 해외 결혼설을 제기해 또 한 번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A씨는 "나도 이진호에게 전화해서 '너 살겠다고 날 죽이냐'고 난리를 쳤다"며 이진호에게 녹취 파일을 제공하거나 공개 동의를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현행법상 대화 당사자 동의 없이 제 3자가 녹음 파일을 공개하는 경우, 통신비밀보호법을 근거로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진호는 녹취 파일의 출처를 밝히지 않고 있다. 이진호는 녹취 파일을 제공하거나 공개 동의한 적 없다는 A씨의 주장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까운 마음이다. 이 녹취를 공개함으로 인해 공격받는 이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라면서도 명확한 해명을 하지 않았다. 다만 "공개한 자료는 정당하게 제보를 받고 조작본이 아닌 걸 확인한 뒤에 방송했다는 점 다시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진호는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고 김새론이 생전에 결혼했었다며 지난 1월 8일 녹음된 A씨와 김새론 추정 여성의 대화를 공개한 바 있다. 1월 8일은 김새론이 자신의 SNS에 'Marry'라는 글귀와 함께 한 남성과 찍은 스냅 사진을 공개한 날이다. 김새론 추정 여성은 녹음에서 A씨의 추궁에 이미 결혼한게 맞다며 해외에서 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낙태 사실도 언급했다.

또한 이진호는 지난 20일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로 고 김새론 사망 당일 A씨와 고 김새론 절친 B씨의 통화 내용을 추가 공개하기도 했다.

이진호는 "유가족은 4년 전 남자친구인 김수현에 대해 대대적인 문제 제기를 하고 있지만, 정작 김새론은 다른 남성과 결혼해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었다"며 A씨의 녹취록을 근거로 유족 측 주장에 반박했지만, "쟁점 흐리기", "비윤리적이다"라는 비판과 함께 도리어 역풍을 맞고 있다.

영상 속 목소리로 등장하는 대화 당사자 중 한 명인 A씨도 해당 녹취록을 이진호에게 제공했다는 의심을 받으며 비난에 직면한 상황. 하지만 A씨는 이진호에게 녹취 파일을 제공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특히 A씨는 유튜버들 간의 다툼에 애먼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원래 이진호와 권영찬의 싸움이었고, 거기에 '가로세로연구소'가 가세해서 자기들끼리 싸우고 있었는데, 주변이 다 휘말리고 있다"며 "새론 부모님들도 그들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유튜버들에 의해 온라인에 신상이 공개돼 심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A씨는 "이번 일로 날 잘 모르는 사람들이 내 지인을 통해 '뭐 하는 X이냐'고 물어보니까 너무 열이 받더라"며 "그래도 날 잘 아는 주변인들은 많이 위로를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고 김새론의 유족 측은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이진호를 지난 17일 고소했다. 유족 측은 이진호가 배우 김수현과 고 김새론의 과거 연인 관계를 부정하는 등의 여러 영상을 게시하며 생전 고 김새론을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게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진호는 고 김새론이 지난 2022년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이후 지난 2월 사망할 때까지 김새론에 관한 영상을 여러 건 유튜브에 올린 바 있다. 이진호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악의적인 의도나 비방의 목적으로 영상을 제작한 적은 결코 없다"고 해명했다. 그는 김수현의 사주를 받고 관련 영상을 제작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너무나도 악의적이고 일방적"이라며 "지금까지 김수현을 비롯한 소속사와 그 어떤 관계자와도 연락을 주고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고 김새론이 지난달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자, 영상을 모두 비공개 처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진호는 "고인에 대한 예우 차원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족 측은 이진호의 이런 행위가 증거인멸에 해당한다고 보고, 영상 확보를 위한 경찰의 압수수색을 촉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별개로, 유족 측은 이진호와 대립 구도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김수현과 김새론의 관계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유족 측은 김수현이 고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6년 간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두 사람이 교제하던 시절 찍은 사진과 김수현이 쓴 편지 등을 공개했다. 또한 유족 측은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경제적 사정이 어려웠던 고 김새론에게 내용증명을 보내 음주운전 사고로 발생한 7억 원의 채무 변제를 압박했다고 주장했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일체 부인했다가 "김수현과 김새론은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입장으 번복했다. 다만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과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내용증명을 보낸 이유에 대해선 "당사 임원의 업무상 배임이 우려됐기 때문"이라며 "이로 인해 김새론씨가 당시 채무액을 갚을 능력이 없는 '회수불능' 상태라는 것을 입증해야 했다"고 고 김새론에게 빚 독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유족 측은 '가세연'을 통해 김수현의 사생활이 지나치게 노출된 사진을 공개하는 등 폭로를 이어갔고,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지난 20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물반포등) 등의 혐의로 '가세연'과 유족 측을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50322n02595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7 01.08 46,4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6,6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505 이슈 하이닉스 퇴사 후 30개월 동안 공무원 준비... 23:33 584
2959504 이슈 파키스탄 전총리 임란칸 징역 17년 23:29 386
2959503 이슈 새벽4시취침, 오후2시기상이라는 우아한 상류인생 살다가 7 23:27 2,003
2959502 이슈 아리아나그란데 "니 여친이랑 헤어져, 내가 지루하니까" (2019) 1 23:25 845
2959501 이슈 프랭크버거 베이컨치즈버거 존좋 19 23:24 1,324
2959500 유머 네 분노는 아직 이븐하게 익지 않았다, 사스케 1 23:24 497
2959499 기사/뉴스 日, 안보 3문서에 '태평양 안보 강화' 명기키로 9 23:24 363
2959498 이슈 아이들의 숨겨진 명곡 6 23:23 240
2959497 이슈 어느덧 매출 격차가 1조원 넘게 벌어진 부산 / 대구 1, 2위 백화점 11 23:23 925
2959496 이슈 요즘 슈돌보면서 언어천재라고 생각되는 아기들 1 23:22 905
2959495 이슈 개인 인스타 개설한듯한 전 뉴진스 멤버 다니엘...jpg 18 23:22 3,208
2959494 이슈 요즘 잘 지내는 부부들 특징 21 23:22 2,640
2959493 이슈 이거 동국대임. 구라 아니고 나 장나라마냥 강제로 쳐 뛰었는데, 장기용은 없었고 스스로 멈춰야했음 13 23:22 2,031
2959492 이슈 흑백요리사 우승자 답게 참된 미각을 가진 나폴리맛피아 30 23:21 2,435
2959491 이슈 사람마다 갈린다는 평생 단 한쪽만 먹어야 한다면??? 111 vs 222 8 23:21 297
2959490 이슈 AI필터의 이데아처럼 찍혀서 맘찍 터지는 중인 여돌 사진 2 23:21 956
2959489 이슈 타블로 엔프피면서 자리 왜 바꾼거임 2 23:20 789
2959488 이슈 놀랍게도 서바이벌에서 가장 안중요한 것이 결과입니다.. 23:20 871
2959487 이슈 나비처럼 난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은 지젤의 점프 3 23:19 1,499
2959486 이슈 키우던 고양이한테 갑작스럽게 공격당한 주인 13 23:18 1,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