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인도네시아, 군인 겸직 가능 관료직 확대…시민단체 “민주주의 위기”
7,092 12
2025.03.22 00:17
7,092 12
rzNROV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의회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푸안 마하라니 의장은 “이 법이 민주주의와 인권 원칙에 부합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법 개정에 따라 군인 신분으로 일할 수 있는 정부 기관은 현재 10개에서 14개로 늘어납니다.

새로 추가된 기관은 법무부와 재난대응청, 테러방지청, 해상보안청 등입니다.

또 인도네시아군이 전쟁 외에 할 수 있는 군사작전 범위도 사이버 방어와 해외 시민 보호 등으로 확대됐습니다.

다만 국영 기업에서 직책을 맡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은 제외됐습니다.

샤프리 샴수딘 국방부 장관은 “세계적인 군사 기술 변화와 지정학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군의 개혁이 필요하다”며 “우리는 인도네시아 국민의 주권을 지키는 데 실망을 안겨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도네시아는 1968∼1998년 수하르토 독재 정권 당시 현역 군인이 정부 관료를 비롯해 주지사나 시장 등 직책을 맡았고, 각종 국영 기업 등에서도 일할 수 있도록 하면서 군부가 정부나 민간 기업들을 장악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수하르토 정권 퇴진 후 인도네시아는 민주화를 거치며 군법을 개정, 국방부와 국가정보국, 국가 마약국 등 안보나 치안, 국방 관련 직책에서만 군인들이 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수하르토 전 대통령의 전 사위이자 수하르토 정권에서 군부 세력 핵심이었던 프라보워가 대통령이 되면서 군인들이 맡을 수 있는 관료직을 늘린 것입니다.

시민사회는 법안 개정에 즉각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205935&ref=A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태그🤎 무드 씬 아이라이너 체험단 30인 모집! 156 05.25 20,1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212,1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88,2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65,4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801,51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5,01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8,28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2 20.09.29 7,487,3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4 20.05.17 8,699,8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6,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8,1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8729 이슈 스케줄 이동중 김치규동 먹었는데 김치냄새났다고 불만토로한 일멤 11:27 181
3078728 이슈 또 한혐 터진 하이브 소속 아이돌 앤팀 ㄷㄷㄷ 17 11:25 970
3078727 이슈 임지연 허남준은 신세계에서도 방심하면 연진이 상혁이 나옴ㅋㅋㅋ 10 11:25 644
3078726 정보 냉혹한 중세 유럽, 교황청의 집단음행금지 대소동 6 11:22 325
3078725 이슈 인사만 했다 하면 프레임에서 사라지는 인피니트 성규 2 11:22 183
3078724 이슈 사우디 메카 성지순례 시작 7 11:20 786
3078723 이슈 이재욱 x 신예은 이 조합 너무 설레여💕 3 11:20 532
3078722 이슈 ㄹㅇ 신기함 스타벅스 인증사진이라고 올라오는 거 50%는 남의 사진 도용이고 20%는 ai 사진, 다른 나머지 20%는 편의점 스타벅스 사진이고 한 10% 정도만 자기가 찍은 사진임 53 11:15 2,320
3078721 기사/뉴스 “무주택이 죄인가요”…3월 서울 아파트 전셋값 역대 최고치 20 11:14 611
3078720 기사/뉴스 꿈을 향해 달린다, 웃겨서 참 좋은 '와일드 씽' [Q리뷰] 3 11:13 254
3078719 기사/뉴스 [속보] '케데헌' 골든,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노래 수상 14 11:13 763
3078718 유머 가사 논란에 직접 해명하는 아이돌 9 11:13 1,563
3078717 이슈 아일릿 원희 아비브 화장품 광고.twt 18 11:11 926
3078716 이슈 일본인퍼스트라고 외치는 주제에 일본인 구분 못하는ww 3 11:10 1,138
3078715 기사/뉴스 크라운제과 빅파이, 세 번째 로컬 에디션 '제주레몬허니' 출시…30만 갑 한정 판매 11 11:10 1,301
3078714 기사/뉴스 [속보] 5·18단체, 정용진 대국민 사과에 "그런 사과 필요 없어" 60 11:10 2,501
3078713 이슈 미국 젠지들에게 인기 있는 패션 브랜드 top3 3 11:09 1,702
3078712 이슈 2026 AMAs 방탄소년단 'SWIM' Song of the Summer (올해의 여름 노래) 수상 83 11:05 1,596
3078711 정보 네이버페이 30원 큰돈왔소 얼른 오시오 30 11:05 1,513
3078710 정보 국민연금 10년·20년·30년 납부시 예상 수령금액 32 11:05 2,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