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unhwamadang.kr/news/articleView.html?idxno=1055
“올해 2025 통영프린지에는 한국의 그래미로 불리는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자들이 즐비하다.
3월 22일~4월 5일까지 매 주말 강구안, 윤이상기념관, 죽림만남의광장 등 통영의 새봄 풍경 속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료 즐길 수 있는 기회다.
2002년부터 시작된 통영프린지는 매년 통영국제음악제와 함께 열리며 통영의 봄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여 왔다. 크라잉넛, 강산에, 킹스턴 루디스카, 김목인, 강아솔 등 프로 뮤지션들의 독창적인 공연과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정겨운 무대가 통영 곳곳에서 펼쳐졌다. 2013년부터는 ‘On The Road’, ‘Seaplugged’, ‘동행’ 등 그해의 주제를 정하고 '로컬대표밴드 교류전' '에코스테이지'등 특별기획을 만들어왔다.
이번 통영프린지는 2025년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자 및 후보자들이 다수 참가해 이채롭다.
올해의 앨범 및 모던록 앨범 수상자인 ‘단편선과 순간들’의 단편선과 이보람, 올해의 신인 ‘산만한 시선’, 최우수 록 음반 ‘소음발광’ 등은 개별적으로 참가를 신청해 통영에서 예상 밖 모임을 갖게 되었다.
이번 통영프린지 참가팀 중 브로콜리너마저(2010, 2011 최우수 모던록 노래), 서울전자음악단(2010 올해의 음반・올해의 음악인), 더더(2004 올해의 음반), 플랫샵의 쿤디판다(2018, 2021 최우수 랩・힙합), 최엘비(2019 최우수 랩・힙합)도 역대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자들이다“
이번 주말부터 4월 첫주말까지
통영 무료 야외공연 라인업 알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