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현대가 재벌 3세’ 정대선 씨가 최대주주로 있던 중견건설사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의 전·현직 임직원이 전대차 사기 혐의로 피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가 재무사정 악화로 회생 절차를 밟기 직전까지 상가 세입자들에게 관련 사정을 알리지도 않은 채 전대차 계약을 맺게 했다는 이유에서다.
https://naver.me/F2Z3zKX5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현대가 재벌 3세’ 정대선 씨가 최대주주로 있던 중견건설사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의 전·현직 임직원이 전대차 사기 혐의로 피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가 재무사정 악화로 회생 절차를 밟기 직전까지 상가 세입자들에게 관련 사정을 알리지도 않은 채 전대차 계약을 맺게 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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