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연예 관계자는 19일 JTBC엔터뉴스에 "위하준이 새 드라마 '세이렌'(가제)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 박민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이렌'(가제)은 그리스 신화에서 따온 제목이다. 이 작품의 원작은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얼음의 세계'다. 로스 보험회사의 보험조사원인 주인공이 어느 여선생의 죽음으로 비롯된 미스터리 사건과 얽히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될 것으로 보인다.
'세이렌'(가제)의 편성은 미정이다.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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