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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60억 건물주 스윙스, 사업 줄줄이 망했다 “배달앱 수수료에 남는 게 없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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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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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줄줄이 망한 사업을 고백했다. 

이날 아직도 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힌 스윙스는 "일단 제가 헬스장 5개를 했는데 2개는 문 닫았다, 코로나19 여파로. 피자집도 두 번 했는데 망했고 커피숍도 2개 했는데 둘 다 문을 닫았다. 제가 실수한 게 돈이 들어올 때 영원히 들어올 줄 알고 (카페를) 월세가 1400만 원인 곳에 창업을 했다. 2, 3년을 했는데 한 달에 매출이 한 번도 이득을 본 적 없다"고 털어놓았다. 

"피식대학이 자주 가지 않았냐"는 유세윤의 말에 긍정한 스윙스는 유세윤이 "커피 한 잔 시켜놓고 4시간 앉아있고"라고 덧붙이자 "엄청 미웠다. 빵 하나 안 먹어주고. 커피로는 남는 게 없다"고 솔직히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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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두 번째로 연 카페가 망한 계기도 공개했다. "내가 건물주다 해서 (내 건물에) 월세도 싸게 해서 했는데 안 되더라"고. 그는 "뒷 건물에도 카페, 건너편에도 카페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이길 수 없다"고 직접 분석한 폐업 이유를 전하곤, 원두를 좋은 거 쓰면 차별화가 되지 않냐는 말에 "커피머신도 제일 좋은 걸 썼는데 소용 없더라. 다양한 특색 있는 스낵 메뉴도 했는데 안 됐다"고 말했다. 

스윙스가 스스로 생각한 또 다른 폐업 이유는 수수료였다. "배달 시대라 배달을 많이 해야 한다. 배달 업체 유명한 것들, 그분들이 떼어가는 수수료가 어마어마해서 남는 게 없다"는 것.

이제는 "많이 겸손해졌다"는 스윙스는 줄줄이 사업 실패 후 잘하는 걸 하기로 결심했다며 "주로 하는 사업이 힙합 레이블 엔터 회사다. 처음에 (직원) 100명 데리고 하다가 급속도로 내려왔다. 시장이 안 좋을 때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게 아니라 저으면 물이 들어오는 거야'라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옛말이 맞는 이유가 있더라. 심각하게 실패했다. 40명 정도 남아있다. 힙합신이 불황이라 숨을 쉬는 정도"라고 말했다.

또 덮밥집 사업도 여전히 하고 있었다. 그는 "미국식 덮밥 브랜드를 4년 전부터 하고 있다. 전국에 체인점이 있다. 개인이 만들었고 지분이 들어가 있다"면서 현재 "덮밥과 엔터 사업 두 개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2021년 건물주가 된 사실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건물은 스윙스가 지인과 함께 60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윙스는 건물 리모델링 후 현재 이를 레이블 사옥으로 사용 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65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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