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gVxK08dlpo?feature=shared
다음 달 2일 실시는 부산교육감 재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김석준 후보는 8년간의 교육감 경험을 강조하며,
공교육 혁신과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정승윤 후보(feat 전한길)는 서면 캠프에서 출정식을 열고, AI 기반 미래 교육과 공교육 정상화를 주요 공약으로 강조했습니다.
유능한 교육정책가임을 강조한 최윤홍 후보는
출근길 유권자들과 만나 기초 학력 강화와
교권 보호를 내세웠습니다.
보수 후보 최종 단일화는 오는 23일까지
여론조사로 결정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대통령 탄핵 심판이 선거 판세를 흔들
핵심 변수로 떠오르면서 보수·진보 간 대립이
격화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낮은 투표율이 우려되지만,
탄핵 정국 속에 20~30대 투표율이 높아질
경우, 선거 판세는 더욱 예측이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부산 MBC뉴스 서준석 기자
https://busanmbc.co.kr/01_new/new01_view.asp?idx=273082&mt=A&sub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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