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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 150억 받는 美넷플릭스 스타 “돈 없이 자라 검소… 지금도 마트서 쇼핑”

무명의 더쿠 | 03-20 | 조회 수 13553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 등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배우 밀리 보비 브라운(21)이 자신의 검소한 소비 습관에 대해 밝혔다.

19일 미 경제 매체 CNBC 등에 따르면 브라운은 최근 팟캐스트 ‘콜 허 대디’ 방송에 출연해 “‘기묘한 이야기’에 캐스팅됐다는 인생을 바꿀 전화를 받기 전까지는 돈 없이 자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성장기 생활 방식이 돈에 대한 자신의 인식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브라운은 “나는 돈에 대해 매우 의식적으로 생각한다. 뭔가에 돈을 쓸 때, 부모님께 전화해야 하고, 한참 그것에 대해 생각해야만 한다. 바로 사지는 않는다”고 했다.

이는 그가 현재도 재정적으로 어렵기 때문이 아니다. 브라운은 12세부터 대표적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꼽히는 ‘기묘한 이야기’에 출연하며 일찍이 부와 성공을 거머쥔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이후 그가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에놀라 홈즈’ 시리즈까지 성공하면서 ‘넷플릭스 스타’로도 불리게 됐다. 그는 2019년에 영화 1편당 1000만 달러(약 145억원)를 받았으며, 넷플릭스와도 큰 금액대의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운은 지난해 20세의 젊은 나이에 미국의 록스타 존 본 조비(본명 존 프랜시스 본지오비 주니어)의 아들 제이크 본지오비와 결혼했다. 그는 남편과 자신의 소비 습관이 완전히 반대라고도 말했다.

브라운은 “내가 ‘양말이 필요해’라고 하면, 남편은 ‘프라다에 가자’고 말한다. 그러면 저는 ‘타깃’(미국의 대형 마트 체인)에 가자고 한다”라고 말했다. 또 “남편은 쇼핑을 정말 좋아해서 여행 갈 때 우리가 가는 곳에서 쇼핑하려고 짐을 싸지 않으려고 한다” 반면에 나는 아마존(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좋아한다“고 했다.

그는 넷플릭스 스타임에도 자신의 개별 넷플릭스 계정이 없다고도 털어놨다. 브라운은 ”아직도 부모님의 계정을 사용하고 있다“며 ”나는 아직 내가 봐도 어린아이이고, 부모님 눈에도 그렇게 보인다. 그래서 구독료를 내는 것을 거부하고 ‘가족 계정’의 일부가 된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94548?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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