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尹 체포되자 분노한 김건희 "경호처 실망... 총 안 쏘고 뭐했나"
10,747 28
2025.03.20 09:53
10,747 28
경찰, 김신 가족부장 휴대폰서 통화 녹음 확보
"이재명 대표도 쏘고 나도 자결하고 싶은 심정"
尹이 총기 사용 영장 집행 막으려 했는지 수사
대통령실·경호처 본보 관련 질의에 "입장 없다"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직후 대통령경호처 사무실에 찾아가 "총 안 쏘고 뭐했느냐"며 강하게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김 여사의 발언이 총을 써서라도 수사기관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으려 한 유력한 증거로 보고 있다.

19일 한국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서부지검에 제출된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영장 신청서에 이 같은 내용이 담겼고 검찰은 경찰이 새로 추가한 증거에 대한 검토를 마친 뒤 영장을 청구했다.

김 여사는 지난 1월 15일 윤 대통령이 체포된 후 한남동 관저 내에 있는 가족경호부 데스크(사무실)로 찾아가 장시간 극노했다고 한다. 김 여사는 체포영장 집행 당시 경호관들이 영장 집행을 막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경호처에 실망했다. 총 그런데 쓰라고 놔뒀는데, 총 안 쏘고 뭐했느냐"고 경호관들을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또 "마음 같아서는 이재명 대표도 쏘고 나도 자결하고 싶은 심정"이라며 가족경호부 데스크에 여러 심정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생략


https://naver.me/xv3bp96o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206 12.26 12,5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8,76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86,39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8,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04,33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5,1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6,57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0,5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5,3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5006 정치 국정원 요원 장남 ‘첩보 업무’까지…김병기, 보좌관에 시켜 10:17 1
2945005 이슈 일본에서 알티타는 하시모토 칸나 사진 1 10:17 154
2945004 유머 나폴리 맛피아 : 흑백요리사 1등을 33번을 해도 (손종원)쉐프님한테는 안되네요...ㅠ 2 10:16 476
2945003 기사/뉴스 中 하천의 '쿠팡 에코백'과 잠수부 그리고 개인정보 2 10:14 337
2945002 기사/뉴스 주차하다 4억원어치 '쾅쾅쾅쾅쾅'…포르쉐·BMW 5대 친 여성 6 10:13 518
2945001 이슈 윤아가 폭군의 셰프 의상입고 추는 르세라핌 스파게티 2 10:11 432
2945000 기사/뉴스 “한국 물이 이렇게 독해?”…일본인 관광객, 생수인 줄 알고 마신 정체 11 10:10 1,092
2944999 기사/뉴스 [단독] 태일, 특수준강간 상고 기각…대법원, 3년 6월 실형 확정 42 10:09 2,129
2944998 이슈 출근하는 주인에게 칭얼대다가 그럼 니가 돈을 벌어와라 하니까 입 꾹 닫는 고양이 9 10:07 912
2944997 이슈 아무것도 안하고 옆에만 있어드립니다 4 10:07 519
2944996 기사/뉴스 "오빠 나는…" 도지사 직인 공문에 사적 대화 논란 13 10:05 1,334
2944995 이슈 훈련소에서 행군하다가 병원 실려갔었다는 규현.X 1 10:04 620
2944994 이슈 쿄카 마리끌레르 코리아 X 레드불 화보.jpg 10:02 330
2944993 정보 KB 오늘의퀴즈 7 10:02 262
2944992 이슈 쿠팡 스노우볼의 진정한 시작. 23 10:02 3,008
2944991 정보 카카오페이 퀴즈 2 10:01 194
2944990 이슈 당시에도 지금도 색감이 진짜 진짜 진짜 아쉽다는 말 많은 걸그룹 뮤비... 10:00 686
2944989 유머 빵끗😁웃는 호구 2 10:00 127
2944988 유머 사람하고 노는 말들(경주마×) 1 09:59 87
2944987 이슈 요즘 ai로 산타 합성사진 하는것같은데 우리 아부지가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 합성하신 사진 7 09:56 1,824